
범상치 않은 빅재미가 예고되는 ‘예능 박물관’의 시작은 소개팅 자리에서 조종사의 원격 조정대로 행동하는 아바타들의 맹활약으로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아바타 소개팅. 일일 아바타 조종사로 나타난 지상렬은 등장하자마자 고삐 풀린 입담으로, 멤버들은 첫 타자로 나선 이이경과 정혁의 소개팅에 밑도 끝도 없는 무근본 지령을 내리며 폭소를 선사한다고. 참을 수 없는 막강한 웃음 폭탄에 멤버들은 시작부터 출연료를 포기하고 연신 웃음을 터뜨렸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이수근은 "과묵한 사람으로 살겠다. 싸움 못하기는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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