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일 중독에 빠진 아내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편의 사연이 소개됐다.아내는 “본인만의 시간이 없다고 느끼는 것 같다”면서 “쉬는 날엔 하루에 10시간 넘게 게임을 한다”면서 답답해했다. 신동엽은 어떤 상황에서 이혼하자는 말이 나오는지 물었다. “대화를 요구할 때 터지면 헤어지자고 한다”고 말하며 서운하다고 전했다. 사연의 주인공인 남편은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것 같다”면서 “미안하죠”라고 말했다.오빠는 결혼 전에는 가족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그렇다고 대답했다. 성악과 출신의 오빠는 미래가 불안정해 언젠가 동생에게 짐이 될 거라는 생각을 하다보니 동생을 많이 신경쓰게 되었다고 말했다. 오빠는 뒤이어 성악과 다운 놀라운 가창력을 뽐냈다. 서태훈은 “소름이 돋았다.”고 말했고 김세정은 “갑자기 노래를 부탁하면 가수들도 떨기 마련인데 그런게 없다. 너무 멋잇다.”고 말했다. 엠씨들은 화기애애한 가족 분위기를 칭찬하며 오빠가 자존감을 가지면 좋겠다고 이야기 했다.아내는 "가족보단 일이 더 중요하다. 아이와 놀아주는 것도 10분 정도다. 일할 때는 아이들 생각이 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52회에서는 김숙의 민낯(?)이 드러난다. 방송에서는 미래가 불안했던 대학교 4학년 때 만나 2년째 남자친구와 알콩달콩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는 사연녀의 버라이어티한 에피소드가 공개된다.사연에 몰입해 대사를 읽던 주우재와 한혜진에게 위기가 찾아온다. 차진 대사 소화력과 남다른 감정이입으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줬던 주우재가 눈 뜨고는 못 볼 사연 속 남자의 멘트에 고개를 숙이며 말을 잇지 못한다.이들의 엔딩을 알게 된 주우재는 “베스트 엔딩이다”라며 박수를 보냈고, 김숙은 “우리한테 잘 된 거야 뭐야?”라며 혼란스러워 했다. 참견러들은 두 사람을 향해 저마다 진심이 담긴 한 마디를 남겼다고 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생각지도 못한 장소에서 다시 나타난 남자친구가 그녀에게 “한번만 기회를 달라”는 말에 참견러들은 각종 토론을 펼친다. 연인 관계를 계속 이어나가고 싶어하는 고민녀의 사연에 김숙은 현실 조언을 이어가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박현선이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15일 박현선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어제의 회식으로 두시간자고, 새벽 골프약속이였는데 폭우로 취소됐어요 왜 때문에 ㅋ 기분이 좋은거쥬? 오늘 좀 쉬겠다는 . 드디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또한 박현선은 지난 14일에 인스타그램에 올린 근황도 화제가 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는 뮤지컬 ‘시티 오브 엔젤’에 출연하는 가수 테이, 배우 정준하, 최재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세 사람은 지난 8일 막을 올린 뮤지컬 '시티오브엔젤'에 출연하였다. 최재림은 영화 '시티오브엔젤'을 쓰고 있는 각본가 스타인 역을 맡았고, 테이는 극 중 영화 '시티오브엔젤'의 주인공 '스톤'을 연기한다. 정준하는 '버디'와 '어윈 역'을 맡아 '스타인'을 괴롭히는 역과 영화 제작자인 거물급 인물로 분해 1인 2역의 연기를 펼친다.테이는 “준하 형님 덕분에 좋은 곳에서 밥을 먹었다”며 회식에 대한 운을 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내일(14일) 밤 11시 방송된‘임자 아일랜드’에서는 청춘 남녀 8명의 스펙이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연 매출 5억 원의 유튜브 사업가, 글로벌 제약회사 이사이자 해부학 교수인 약사, 특전사 출신의 해양경찰, 뮤지컬 배우, 플로리스트 등 다양한 직업의 주인공들은 누구일까.나이, 직업, 학벌 등이 공개되지 않은 상태에서 출연자들은 짧은 순간 좋은 첫인상을 남기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자 출연자들은 여자 출연자들의 가방을 들어주거나 물을 챙겨주는 등 매너 있는 모습을 보였고, 김소연은 운동으로 단련된 탄탄한 몸매, 송지영은 엉뚱 발랄한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이 날 방송에는 결실을 맺은 두 남녀가 드디어 최초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두가 잠든 새벽, 나란히 누운 이부자리에서 은밀한 시간을 보낸 남녀는 누구일까. “내일은 오늘이랑 사뭇 달라질 것 같아”라고 고백한 ‘결실 1호’ 커플의 정체가 공개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그룹 오마이걸이 출연해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MV가 최근 1700만뷰를 돌파하고 있는 '번지'. 이에 지호는 "제가 천만뷰를 본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효정은 "저는 하루에 한 번 보고 있다"고 말하면서 그룹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각자 휴가스타일에 대해 얘기하기도 했다. 유아는 "저는 혼자 있으면 혼자 있고 누가 같이 가자고 하면 밖에 돌아다니는 걸 너무 좋아한다"고 얘기했고, 효정은 "저는 무조건 나간다. 집에 있는 걸 힘들어 한다"고 말했다. 아린은 "저는 휴가가 생기면 영화를 꼭 본다. 거의 영화관에 산다"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유아는 “스태프 분이 1위 공약인 하트 스티커를 손에 쥐어주시길래 이걸 왜 주셨을까 했다. 느낌이 왔었다”라고 덧붙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 15일 백예빈(다이아)이 인스타그램에 “2019 케이월드 페스타 오늘도 고마워요 에이드 ⠀”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너무예뻐요....”, “완전백설공쥬.....”, “수고했네”, “여우티...마싯닝....?”, “넘귀여워かわいすぎる”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백예빈(다이아)의 인스타그램은 백예빈(다이아)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두 사람은 MBN 금요 예능 ‘모던 패밀리’(기획 제작 MBN, 연출 송성찬)에 합류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관찰 예능에 도전한다. ‘코미디언-여배우’라는 이색 조합으로 2014년 화제 속에 결혼한 가운데, 여전히 신혼인 일상을 보여주는 것.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고명환 임지은 부부는 이태원에 위치한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고명환의 어머니와 누나가 전격 출연해, 임지은 앞에서 고명환의 과거사를 폭로해 큰 웃음을 선사한다.제작진은 “두 사람이 오랜 친구에서 부부로 발전한 인연인 만큼, 서로를 향한 믿음과 의리가 남달랐다. 소탈하면서도 생활력 강한 두 부부의 일상에 많은 시청자들이 공감하실 것”이라며 “23일 방송 분부터 두 부부가 등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명환과 임지은의 합류로 새 바람을 불어넣을 MBN ‘모던 패밀리’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지혁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15일 지혁이 SNS에 “슬슬 끝이 보인다 !!!”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なにだろー수고했어요”, “너 살왜캐빠졌냐”, “점점 말라가는듯..”, “멋진 사진. 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MBN 에서 방송된 ‘살벌한 인생수업- 최고의 한방-5회’에서는 배우 김수미, 가수 이상민, 탁재훈, 개그맨 장동민 4인방이 모여 버킷리스트에 도전을 하게 됐다.김세희씨와 마주한 탁재훈은 “눈을 못 마주치겠다”고 말했다. 평소 능청스러운 모습과는 달리 분주한 행동을 보였다.조은혜에게 “남자를 볼 때 무엇을 보냐”고 물었다. 조은혜는 “느낌을 많이 본다. 전체적인 느낌. 근데 딱 뭐라고 얘기는 못하겠다”라고 답했다.김수미는 박준금과 함께 결혼정보회사에 가서 냉정한 현실을 듣게 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오전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2’(‘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2)가 8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 예정이다. 앨범에는 타이틀 곡 ‘음파음파 (Umpah Umpah)’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음파음파 (Umpah Umpah)’는 디스코 하우스 리듬의 업템포 댄스 곡이다. 수영을 모티브로 한 가사에서 자신의 눈빛과 매력에 빠져 허우적대는 상대에게 호흡법을 알려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은 마음을 재치 있게 표현한 것이 인상적이다.레드벨벳은 13일 자정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2’의 트레일러 영상과 멤버들의 새로운 변신이 담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물,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홀로서기를 꿈꾸는 우등생 ‘유수빈’ 역을 맡은 김향기가 중반을 달려가고 있는 극에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였다. 8회에서는 사랑에 빠진 10대 청춘의 다양한 감정을 소화해내며 김향기가 아닌 유수빈을 상상할 수 없게 만들었다.시선을 사로잡는 오제의 모습은 학교 밖에서도 계속 이어졌다. 알바하는 와중에도 동생 오동이를 돌보는가 하면 혼자 사는 준우를 위해 분식을 챙겨주는 자상함을 뽐냈다. 준우에게 수빈(김향기) 집을 알려주는 등 둘 사이의 오작교 역할을 한 오제가 준우와 수빈이 서로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자 정말 절친한 친구처럼 놀리며 보는 이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하였다.며칠 뒤 담임 오한결(강기영 분)은 공개 수업을 하고, 그날 최준우는 마휘영(신승호 분)이 발표한 이야기를 반박해 학생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는 오한결이 전날 최준우를 찾아가 준 발표자료로, 최준우는 "짜고 치는 거 싫다"고 말했지만 오한결은 "이런 것도 필요하다"고 설득했다.김향기는 기복 없는 연기와 특유의 발랄함으로 유수빈을 사랑스럽게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JBJ95(상균, 켄타)와 호우(손호영, 김태우)가 출연해 매력을 뽐냈다.JBJ95의 시범에 이어 김태우와 손호영이 입덕문으로 향했다.김태우는 그동안 속에 담아두었던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는 ‘울분의 거울’ 코너를 통해 윤계상과 손호영이 빵 때문에 싸웠다고 폭로했다.그런가 하면, 각 듀오끼리의 폭로전도 이어졌다. 세 번째 평가 항목은 '울분의 거울'로 듀오 멤버들은 그동안 서로에게 쌓였던 불만이나 울분을 털어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