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는 강미리(김소연 분)의 안타까운 모습이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방송에서는 전인숙(최명길 분)과 강미리(김소연 분)가 긴박한 추격전을 펼쳤다. 전인숙과 강미리는 눈물을 흘리며 고속도로를 달렸다. 전인숙은 다리 앞에서 차를 멈추고 뛰어내리려는 것을 시도했다. 강미리는 전인숙을 바라보며 “엄마”, “안돼”하고 외치다 전인숙을 끌어안았다.남편인 한태주(홍종현 분)에게 섣불리 말할 수 없는 상황이 그녀를 더 힘들게 했다.그 장소에 황급히 따라온 한태주(홍종현 분)는 강미리와 전인숙이 마주보며 오열하는 모습을 안타깝게 응시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로켓펀치의 멤버별 소개 시간에 쥬리는 “저는 독설가입니다. 여러분의 영양제가 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쥬리표 독설에 대해 다른 멤버들도 “꽤 당했다”고 밝혔다.일본인 멤버 쥬리의 개별평가 시간은 ‘한국어 발음 빨리 말하기’였고, 쥬리의 한국어 능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남우현은 '내꺼하자'를 춰 본지 너무 오래됐다고 걱정했지만 이내 완벽한 무대매너로 MC 정형돈과 데프콘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로켓펀치 역시 이미지와 상반되는 박력 넘치는 댄스로 박수갈채를 받았다.쥬리가 “옛날그룹”이란 단어를 말하자 남우현은 타격감 100%로 느꼈다는 듯 잠시 홀로 마음의 안정 시간을 가졌다.한국어 발음 읽기 테스트를 거쳐 쥬리와 남우현이 초성 퀴즈 대결을 펼쳤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시사·교양 프로그램 '곽승준의 쿨까당'이 광복절을 맞아 안중근 의사 특집 편을 방송한다.안중근 의사의 일대기를 다룬 뮤지컬 '영웅'의 수록곡인 '동양평화'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이목을 끌 예정이다. 아직 행방이 밝혀지지 않은 안중근 의사의 유해에 대해서도 논의하며 궁금증을 해소한다. 그 동안 안중근 의사에 대해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사실이 공개하게 됐는데 패널들은 1910년 안중근 의사가 동양 평화를 주장했던 '동양평화론'을 집중 조명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방송될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52회에서는 47회에서 참견러들은 물론 수 많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던 역대급 사연의 후일담이 스튜디오를 찾아온다.13일 방송에서는 사연 속 주인공이 보내온 후일담이 안방극장을 한 차례 더 들썩이게 만들 예정이다. 사연에 몰입해 누구보다도 흥분을 감추지 못한 참견러들 역시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고.이들의 엔딩을 알게 된 주우재는 “베스트 엔딩이다”라며 박수를 보냈고, 김숙은 “우리한테 잘 된거야 뭐야?”라며 혼란스러워 했다. 참견러들은 두 사람을 향해 저마다 진심이 담긴 한 마디를 남겼다고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폭풍 상승하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 강원래 김송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김송은 아들 강선 군을 갖기까지 힘들었던 시간을 회상했다. "시험관 시술을 하면서 '여자가 이렇게 힘든 과정을 겪는구나'하고 느꼈다. 간절히 바랐는데 안 되자 모든 탓이 남편에게 가더라"라며 "나는 이렇게 아픈 주사를 맞아가며 하는데, 왜 술 마셔? 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제가 매일 싸움을 걸었다. 그랬더니 남편은 그럼 하지 말자고 하더라"라고 말했다.강원래는 "'꿍따리 샤바라'부른 강원래니까 이 정도 장애쯤은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자신했지만, 돌아서선 눈물을 흘렸다"고 말하며 당시를 회상했다. 김송 또한 "장애인이 된 남편과 평생 함께 해야한다는 현실이 막막해, 남편한테 모진 말도 많이 했다"며 "그러면서 밖에서는 행복한 척, 착한 척하고 두 얼굴로 살았다"고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응어리를 털어놓았다.사고 이후에도 강원래 옆에는 김송이 있었다. 김송은 "10년 연애하면서 남편밖에 없었다. 결혼에 갈등도 없었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알렌 워커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14일 알렌 워커가 SNS에 “What’s your next move?”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가수 김완선과 김정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두 사람의 출연 전 '30년간 짝사랑하는 사이'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한 김정남은 "터보 데뷔하기 전에 누나 보고 싶어서 젊은의 행진까지 갔다"고 수줍게 밝혔다.현재의 총리령에 해당하는 이 지령은 일본이 이 시기에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한 적이 없다는 증거가 되고 있다. 따라 일본이 17세기 에도시대에 이미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확립하였다는 주장은 거짓이 된다. 일본 측은 태정관지령은 국내 문서에 불과하며 국제법상으로도 어떠한 효력이 없다는 입장을 보인다.김정남이 손을 들며 "터보 데뷔하기 전에 누나 보고 싶어서 '젊음의 행진'까지 갔다"고 말하며 김완선을 30년째 짝사랑 중이라고 밝혔다. "내가 좋아하는 여자면 하늘의 별이라도 따다 줄 텐데 김완선 자체가 별이니까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다"며 진심을 고백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는 조현재 박민정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조현재는 풍수를 안 믿는 박민정을 위해 풍수 전문가로부터 특강을 받기로 했다.조현재는 무지개색 현관 매트를 창고에 둔 것에 대해 박민정에게 "자기를 위한 거다. 현관에 화려한 매트가 있으면 남편이 바람난다. 현관이 있으면 남자가 나가면서 그걸 보고 마음이 싱숭생숭해진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자기를 사랑하는 마음에 그렇게 한 거다. 자기를 지켜주기 위해서 그랬다"라고 설명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워커홀릭 아내, 동생 바라기, 습관적으로 이혼하자는 남편의 고민이 방송을 탔다.방송에서 남편은 "아내가 가족보다 일을 우선시한다. 심지어 갓난아이를 혼자 두고 회사에 갔고, 집에 가보니 아이가 흔들의자에서 떨어져 있더라"고 말했다.오빠는 결혼 전에는 가족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그렇다고 대답했다. 성악과 출신의 오빠는 미래가 불안정해 언젠가 동생에게 짐이 될 거라는 생각을 하다보니 동생을 많이 신경쓰게 되었다고 말했다. 오빠는 뒤이어 성악과 다운 놀라운 가창력을 뽐냈다. 서태훈은 “소름이 돋았다.”고 말했고 김세정은 “갑자기 노래를 부탁하면 가수들도 떨기 마련인데 그런게 없다. 너무 멋잇다.”고 말했다. 엠씨들은 화기애애한 가족 분위기를 칭찬하며 오빠가 자존감을 가지면 좋겠다고 이야기 했다.아내는 “아이가 넘어졌을 땐 자신도 속으로는 놀랐지만 미안하다고 해버리면 일을 못하게 될까봐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일을 열심히 하는 건 다 가족들을 위한 거다”라며 이해해달라고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규리가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14일 규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도 화창하고기분좋게 일정 마무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또한 규리는 지난 10일에 인스타그램에 올린 근황도 화제가 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2’가 나온다.SM엔터테인먼트는 ‘‘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2’를 8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한다.이 앨범에는 타이틀 곡 ‘음파음파’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모두 6곡이 수록됐다.수영을 모티브로 한 가사에는 자신의 눈빛과 매력에 빠져 허우적대는 상대에게 호흡법을 알려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은 마음을 재치 있게 표현해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솔비가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14일 솔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극과 현대미술의 콜라보 같은 느낌? 신선했던 영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또한 솔비는 지난 13일에 인스타그램에 올린 근황도 화제가 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일상생활을 전했다.13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그쳤다. There’s a rainbow always after the rai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특히 보기만해도 더위가 느껴지는 칠부 의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