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박봄이 대만에서의 첫 단독 팬미팅을 성료했다.박봄은 대만 타이베이 NEW TAIPEI CITY EXHIBITION HALL에서 단독 팬미팅 ‘드림 컴 트루’를 개최했다.‘파이어’, ‘4시 44분’, ‘내 연인’ 등 대표곡 무대들도 함께 선보이며 열기를 끌어올렸다. 공연뿐만 아니라 인터뷰, 포스트잇 Q&A 코너로 팬들과 가깝게 소통한 박봄은 대만 버블티 만들기와 중국 노래 한 소절 부르기 게임 등을 진행하며 한층 더 친근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갔다. 팬미팅을 마친 후에는 팬들과 사진 촬영, 하이터치, 팬사인회 등을 진행하며 각별한 팬사랑을 드러냇다. 박봄은 “저의 첫 대만 팬미팅을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대만 팬들과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쌓은 것 같아 기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금화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14일에도 금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끝나니까 계속 배고파.....5키로 뺐는데 되돌아갑니다....⭐”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지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14일 김지은은 “제가 좀 일찍왔져...?”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김지은의 팬들은 “ㅋㅋㅋ혼자”, “마음 아프게 그러지 말라고오....”, “역시 훌륭하구먼”, “친구가없어도괜찮아요”, “언니 넘 귀여워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김지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게스트 김새론, 추성훈과 함께 전남 완도에서 부시리 낚시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바로 가수 양수경이 이덕화를 위해 보내준 커피차.이경규는 “요즘 바쁠 텐데? 빅피쉬 잡으러 가던데?”라며 타사 낚시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지상렬에게 촌철살인의 한 마디를 날렸다고. 이에 이덕화 역시 맞장구치며 “내가 (상렬이를) 얼마나 사랑했는데”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뮤지션 김동률이 피아니스트 김정원과 협연을 펼친다.신곡 ‘여름의 끝자락’은 마치 소박한 단편소설의 한 장면을 옮겨 적은 듯 아름다운 노랫말이 돋보인다.김동률은 지난 5일 SNS를 통해 ‘여름의 끝자락’ 악보를 전격 선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악보 선공개를 하자마자 팬들은 직접 곡을 연주해 미리 곡의 분위기를 예측해보기도 했다.김동률은 이번 곡 작업을 처음 시작 할 때부터 20년 지기 친구이기도 한 김정원의 연주를 염두에 두었다.이를 흔쾌히 수락한 김정원과의 오랜 교류 끝에 편곡 및 녹음 작업을 마쳤다고 한다.독일 가곡을 연상케 하는 애틋하지만 절제된 멜로디는, 클래식 어법을 잘 살린 김정원의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로 더욱 빛을 발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오후 방송된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최준우(옹성우 분)와 유수빈(김향기 분)가 설레는 첫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휘영은 전학생 최준우(옹성우 분), 라이벌 조상훈(김도완)과 대립할 때는 서늘하면서도 분노에 가득 찬 표정을 지어 보이다가도, 다른 사람이 다가오면 금세 웃음기를 머금은 모범생의 얼굴로 돌아온다. 신승호는 이런 휘영의 다이내믹한 감정들을 표정에 오롯이 담아내며 이야기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수빈과 준우의 단짠 로맨스도 계속됐다. 첫 데이트를 앞두고 팩을 하거나, 잠을 이루지 못하는 수빈의 모습은 미소를 자아냈고 영화관 데이트를 하는 우유커플은 설렘 그 자체였지만, 방송 말미에 핸드폰을 확인했던 수빈이 눈물 고인 눈으로 준우를 바라보며 전개에 궁금증을 유발했다.준우는 수빈에게 영화를 보자고 제안하면서 다시 한번 진지하게 수빈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수빈은 준우의 마음을 의심했지만 준우는 "황로미한테 관심 없다"며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단 한사람이다. 연락 달라"고 수빈을 안심시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오후 방송된 KBS2 드라마 '태양의 계절'(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에서는 오태양(오창석)의 딸 샛별(김시우)의 사망 소식을 듣을 윤시월(윤소이)의 모습이 그려졌다.샛별이 보이지 않자 찾아 나선 덕실(하시은)은 장회장(정한용) 집 앞에서 샛별을 발견한다. 샛별의 소식에 태준(오창석)은 태양이 주총장에 못 오게 되자 미란(이상숙)을 풀어주고, 시월(윤소이)은 태양이 걱정돼 어찌할 바 모른다.임미란 납치를 지시한 최태준(최정우)은 오태양이 주총을 가지 않고 병원으로 향했다는 보고를 받고 임미란을 풀어줬다. 장숙희(김나운)은 이 소식을 가족들에게 전하고, 홍지은(김주리)는 이 소식을 윤시월(윤소이)에게 전했다.홍지은(김주리)은 윤시월에게 소식을 전했다. "오대표에 대한 안타까운 소식이 있다"고 말한 후 윤시월의 기분을 궁금해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TV CHOSUN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 5회에는 여름철 가장 뜨겁게 달아오르는 도시, 젊음의 에너지로 가득한 부산광역시를 세 번째 뽕밭으로 택한 뽕남매의 이열치열 더위사냥기가 담긴다.방송에서 송가인과 붐은 부산으로 향하는 기차 안, 마치 신혼여행을 떠올리게 하는 ‘여름휴가 전용 좌석’에 앉아 바캉스 기분을 제대로 만끽했다. 음료수를 이용해 만든 칵테일로 러브샷을 나누며, 끈끈한 남매 케미를 발산하던 이전과는 다른 묘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그러던 중 미국 콜로라도에서 온 사연을 받아든 뽕남매는 자가 면역 질환인 AA(Alopecia Areata, 원형 탈모증)에 걸렸던 5살 아이가 1년 동안 온갖 수를 써도 호전되지 않다가 최근 기적처럼 머리가 다시 자라기 시작했다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접했다. 송가인은 그동안 고생이 많았을 가족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심을 담아 ‘걱정말아요 그대’를 부르며 또 한 번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붐 역시 열창을 마친 송가인을 위해 스페셜 도시락을 준비해 색다른 감동을 선사했고, ‘떠오르는 먹방 요정’ 송가인은 최애 푸드인 제육볶음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박소담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했던 그날 미감님 잘 먹었습니다 헤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사진 속 그는 야경을 뒤로한 채 포즈를 취하였다.한편 박소담은 배우 염정아, 윤세아와 함께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 출연하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989년 하이틴 스타로 데뷔한 김보성은 영화 ‘투캅스’, 드라마 ‘모래시계’ 등에 출연하며 대한민국에 ‘의리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남자답고 거친 매력으로 자타공인 의리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그가 이날 녹화에서 한없이 여리고 감수성 풍부한 속내를 드러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김보성은 “평소 시 짓기와 꽃꽂이를 좋아한다. 눈물이 너무 많아서 시를 짓다가 울기도 한다”며 반전 일상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외조부께서 설정석 시인이고, 어머니 또한 국문과를 나오셨다”며 풍부한 감수성의 근원(?)을 밝히기도 했다.MC 김용만은 즉석에서 ‘대한외국인’으로 5행시를 제안했다. 김보성은 특유의 감성을 뽐내며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IQ 150에 전교 1등 출신으로 밝혀지며 퀴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이날 녹화에서는 평소 김보성과 친분이 두터운 믿음이 마음이 아빠 이정용, 걸그룹 ‘달샤벳’ 출신 배우 수빈이 함께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칠 예정.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방송된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첫 유니폼을 입고 공식전에 나서게 된 어쩌다FC의 모습이 그려진다.어쩌다FC 멤버들은 유니폼 제작 전까지 형광 조끼를 입고 경기에 출전했다. 기상청FC와의 세 번째 공식전에서는 8-1로 패배했지만, 한 자릿수 실점과 1골 득점 조건을 충족해 팀 유니폼 획득에 성공했다.치열한 사투 끝에 유니폼을 받아든 전설들은 감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서둘러 유니폼을 입은 멤버들은 저마다의 매무새를 뽐내며 잔디구장을 패션쇼 런웨이 현장으로 바꿔버렸다. 허재는 “은퇴 후 처음으로 맞춰 입는 유니폼이다”라며 설렘 가득한 미소를 지었다.14일 새로운 유니폼으로 단장을 마친 어쩌다FC 완전체의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새로운 옷을 입고 진지하게 서 있는 멤버들의 비장한 모습이 여느 프로선수 못지않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뭐든지 프렌즈’ 장도연과 허정민이 자린고비팀으로 활약을 펼친다.착석한 게스트팀에게 MC 붐은 평소 쇼핑습관을 물었고 장도연은 "군것질 이런 것은 무척 좋아하지만, 옷이나 신발 등은 잘 사지 않으려고 한다. 사서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고 평소 쇼핑 스타일을 전했다. 허정민은 "내 좌우명이 `생산성 없는 활동을 하지 말자`이기 때문에 보통 돈 벌러 나갈 때 말고는 집에 있는 편"이라며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해서 라면 참치 등을 다 구매한 후 집에서 일주일 정도 나오지 않은 적도 있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팀은 "생산이 힘이다. 자린! 고비!"를 외치며 녹화에 임했다.팀은 “생산이 힘이다. 자린! 고비!”를 외치며 녹화에 임했다.이날 출연진들이 맞혀야 하는 ‘뭐든지 랭킹마트’ 코너 오늘의 주제는 바로 ’여름철 내비게이션 앱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피서지 TOP3’. 평소 행사를 많이 다닌다는 허정민은 각 지역별 유명한 특산주를 끝도없이 읊어 프렌즈팀들이 다소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시된 다양한 장소 중 인지도 높은 휴가지, 커플들의 떠오르는 성지 등을 고려하던 프렌즈팀들은 생각지도 못한 장소가 TOP3 순위권 안에 들자 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 2 최리가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 2가 지난 7월 26일 런칭 된 가운데 ‘오가린’ 역으로 사랑받은 배우 최리의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최리는 먼저 생기 발랄한 미소가 돋보이는 모습으로 대본 인증샷을 남겼다.사진 속 상큼한 미모가 인상적인 최리는 극 중에서도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모든 걸 가진 재벌그룹 외동딸이 진짜 원했던 꿈을 찾아가고 그 안에서 사람들과 소통하며 처음으로 여러 감정들을 느끼게 됐다.여기에는 청춘들의 우정, 사랑이 함께하고 기쁨과 슬픔이 공존하면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최리는 극 중 화려하고 독특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는데 특히나 엣지 있는 히피펌과 컬러풀한 의상이 캐릭터의 성격을 잘 보여줬다.톡톡 튀는 연기와 비주얼로 밝은 에너지와 함께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한편,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 2는 설레고 헷갈리는 연애 감정을 통해 진정한 첫사랑이 무엇인지 깨달아가는 주인공들의 여정을 담은 작품으로 최리를 비롯해 지수, 정채연, 진영, 강태오가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