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전 뉴욕 양키스 강타자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6억원 상당의 금품을 도난 당했다. 미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로드리게스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전 경기 중계를 마치고 돌아왔을 때 SUV 차량의 유리가 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차량에 있던 카메라, 노트북, 보석, 가방 등이 사라졌으며, 그 가치만 50만 달러(약 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드리게스는 올해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와 결혼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로드리게스는 2016년까지 메이저리그에 활약하며, 2003년과 2005년 최우수 선수(MVP)상을 받았다. 은퇴 후엔 스포츠매체 ESPN의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진이 미국으로 떠난 이유를 전했다.11일 방송 JTBC '캠핑클럽'에서는 캠핑 5일 차 세 번째 정박지인 경북 울진 '구산해변'을 찾은 핑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진은 이진은 "우리 오빠는 나를 걱정하는 스타일이다"며 "처음에 자기가 회사에 가면 내가 혼자 있어야 하니까 그런 내가 아기처럼 보였나봐"라고 말했다.이효리는 "외국에서 살아본 적도 없고, 영어도 잘 못하는데 사랑하는 사람 하나 보고 외국에서 나가 살기는 힘들 것 같다"며 "다 포기할 만큼 사랑했니?"라고 묻었다.이진은 "그렇다"며 "처음 6개월은 신나고 재미있게 놀았다. 걸어다니기만 해도 좋았는데 6개월 지나니까 가족이 생각나더라"라고 타지생활에 대한 고충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새론은 10일 종영한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에 신입생 ‘지민’역으로 합류, 더욱 다양해진 에피소드들을 그려냈다.그는 매회 단정하면서도 스타일이 돋보이는 캠퍼스룩으로 시선을 끌었다.그는 지민으로 변신해 솔직 당당하지만 자신의 기분을 사랑스럽게 표현해냈다.지민의 등장이 불러온 로맨스 관계 변화는 극의 주요 관전 포인트로, ‘지하’라는 단어가 만들어지기도 하며, 이들의 전개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드라마를 마치며 김새론은 "끝난다고 하니 아쉽기도, 시원하기도 하다"며 "대학 캠퍼스 물이라는 또래에 맞는 역할을 해서 더욱 실감 나게 임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연출 신용휘, 김정욱/극본 설준석/제작 화이브라더스코리아, 롯데컬처웍스/기획 스튜디오드래곤)에서 모든 이의 시선을 싹쓸이하는 송승헌의 거리 유세가 포착됐다.송승헌은 ‘위대한 쇼’에서 국회의원 타이틀을 되찾기 위해 아빠 코스프레를 결심한 속물 ‘전’ 국회의원 ‘위대한’ 역을 맡았다. 위대한은 화려하게 정치계에 입문했지만 순탄치 않은 가족사로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진 인물. 정치 인생의 밑바닥에서 만나게 된 사남매를 디딤돌로 삼아 자신의 금배지를 되찾기 위한 인생 역전을 노린다.송승헌은 “그 동안 맡아왔던 캐릭터와는 결이 다른, 지금껏 본 적 없는 저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았다”며 “다시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드는 위대한의 노력과 야망을 눈여겨봐달라”고 작품 선택 이유를 밝혔다. “‘위대한 쇼’는 그 어떤 드라마보다 인간적이며 깊은 감동과 큰 웃음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한다”며 “기대 반 설렘 반으로 촬영하였다. 이선빈, 임주환, 노정의 등 배우들과의 호흡도 너무 좋아 현장 분위기만큼 훈훈하고 재미있는 드라마가 될 것 같다”고 밝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청하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13일 청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가발이애요 ㅋㅋㅋㅋㅋ”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청하는 앞선 8월 12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오승훈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13일 오승훈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말하고 나밖에는 아무도 몰라요. 말해봐 내게 그 이름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그런가하면 오승훈은 지난 8월 12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송, 강원래 부부가 순탄치 않았던 시절을 겪었다고 고백했다..13일 방송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 강원래 김송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클론의 강원래는 성공 가도를 달리던 중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하지만 신혼 초 두 사람 역시 여느 부부처럼 맞춰가는 과정을 겼었다.김송은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했다. 시험관을 했는데 간절히 바랐는데도 안되니까 그때는 모든 탓이 남편한테 가더라”라고 밝혔다.김송은 무려 13년 동안 여덟 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아들 선이를 품에 안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임현주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13일 임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ㅎㅇ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넹 ㅎㅇㅌ”, “ 아 진짜 내 공주님 ㅠㅠ”, “언니 화이팅〰”, “현주하면 단발 . 단발이 더 예쁨”, “ 와 할말을 잃엇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임현주는 앞선 8월 7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오대환과 매니저의 일상이 그려졌다.오대환은 영화 촬영을 위해 세트장을 찾았다. 촬영 중간 저녁 시간에 배우, 스텝들과 저녁을 먹으며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 힘들었다는 이야기를 꺼냈다. 오대환은 “2년 전에 약도 먹고 그랬었다”고 말한 그는 잠을 자기가 힘들다고 하기도 했다. 오대환은 아버지가 투병 중이실 때 “간호는 못했지만 촬영 끝나면 무조건 천안 내려가고 다시 촬영장 가고 했다”면서 매니저가 많이 힘들었을 거라고 했다.두 사람은 영화 촬영장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오대환은 진경과 감독 등과 함께 식사를 했다. 오대환 근황을 묻는 이들에게 "우울증 초기 증세가 있다. 2년 전에 약 처방을 받고 그랬었다. 잠을 못 자게 된 건 아버지 편찮으시게 됐을 때부터다. 간호는 제가 못했고 무조건 촬영 끝나면 천안 내려갔다. 그렇게 3~4개월 지났다. 그때부터 잠을 못 자게 됐다"매니저가 고생을 많이했다"고 털어놨다.이에 오대환 매니저는 "촬영하고 있는 도중에 투병 생활하셨고, 촬영 도중에 돌아가셨다. 돌아가신 바로 다음에 촬영에 복귀를 했다. 아버님을 보내드리고 슬퍼할 시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극한면접' 김재중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김재중을 첫 번째 게스트로 내세워 화제가 된 영상 콘텐츠 제작사 플레이리스트의 새 예능 ‘극한면접’이 11일 방송됐다.김재중은 쿡방PD가 되기 위해 이력서를 작성하고, 심층 면접에 도전하는 등 각종 당황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했다. 이력서와 함께 제출한 인생 그래프에서는 “데뷔했을 때 올라갔다가 철이 없었을 시절, 진짜 행복이 뭔지 몰랐던 시절 내려왔다. 가장 바닥이었을 때는 그걸 깨달았을 때다”라며 진지한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김재중은 심층 면접에서는 실제 구글 입사 면접 질문인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방법’을 답변하라는 질문을 받았다.김재중은 “바늘 구멍을 눈앞에 대고 시야 사이로 낙타를 지나가게 하겠다”라는 실제 면접자를 방불케하는 센스 넘치는 답변으로 면접관을 놀라게 했다.특히 면접 중에 일어난 김재중을 향한 독특한 벌칙들이 눈길을 끌며 재미를 더했다.금칙이 있는 심층 면접에서 김재중은 ‘혓바닥 날름하기’ 행동을 해 신 사탕을 먹고, 콜라를 원샷 하는 등 계속해서 벌칙을 받았다. 벌칙이 가득한 상황에서도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김재중은 순조롭게 면접을 이끌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는 강미혜(김하경)가 자신의 삼촌 박영달(박근수)과 술을 먹고 취한 김우진(기태영) 편집장을 집에 데려다 준 모습이 그려졌다.강미리는 초음파 사진을 보며 홀로 눈물을 흘렸다. 한태주에게 전화가 왔다. 한태주는 병원에 다녀왔냐고 물었고, 강미리는 "그냥 좀 피곤해서 그런거래. 별일 아냐"라고 둘러댔다.인숙은 죽으러 갔었다고 대답했고, 종수는 "죽을 때도 이 집안에서 죽어"라며 여전히 인숙을 놓아줄 생각이 없어보였다. 거기다 강미리(김소연)과 인숙이 모녀 관계 라는 사실을 이야기하며 어디부터 계획한 거냐고 다그쳤다.김우진은 "두 사람의 세월이라던가 끈끈한 정 같은 것 어찌할 수 없다는 것 알고 있다. 그렇다고 내 성격이 방작가 같지도 않다. 그래서 미혜씨 가족들이랑 친해져보려고, 그래서 내가 안하던 짓 한번 해 봤습니다. 됐어요. 그러니까 가요"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윤소희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윤소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찍던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소희는 카페에 앉아 휴대폰에 집중하고 있다.투명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윤소희는 지난 6월 종영한 sky Drama 예능 프로그램 ‘스릴킹’에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노윤호가 조세호의 집을 찾았다.10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 3회는 ‘릴레이 카메라’ 4대를 받은 유재석과 조세호가 ‘릴레이 카메라’의 인연을 이어 유노윤호-유병재-태항호-유일한-장윤주-아이린-양세형-데프콘을 직접 섭외해 한자리에 모은 ‘조의 아파트’로 꾸며졌다. 이들이 모인 곳은 바로 조세호의 집. 유일한 고정 출연자 유재석을 필두로 이들은 첫 만남의 어색함을 깨부수고 뜨거운 열정으로 뭉쳐 거침없는 꿀잼 향연을 펼쳤다.이것은 게스트들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몸풀기 상식퀴즈' '릴레이 상식퀴즈' '릴레이 삼행시' 등을 함께 하는 것이었다.잠시 뒤 조세호가 집에 돌아왔고 조세호는 유노윤호를 보고 “이렇게 가까이서 보는 것은 처음이다”라고 하면서 “정말 잘생겼다”라고 말했다.거한 점심 식사를 마친 이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현장을 치우고 정리했으며, 소소한 담소를 나누며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신나는 배경음악을 틀어 더욱 흥을 끌어올렸고 이는 광란의 댄스배틀로 이어졌다. 열정의 ‘댄싱머신’ 유노윤호와 이에 뒤지지 않는 ‘열정 떡잎’ 장윤주의 댄스 대결은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