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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고진영 "남은 8개 대회중 4~5개 대회 참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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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서미현 기자] 26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로라의 마그나 골프클럽(파71, 6,67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세계1위 고진영은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 8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26언더파 262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3라운드 내내 선두 다툼을 벌이던 2위 니콜 브로흐 라르센(덴마크)를마지막날 5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 7월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이후 약 한 달 만에 시즌 4승(메이저 2승)을 거둔 고진영은 LPGA 통산 6승째를 올렸다.

고진영은 우승 후 중계 방송사와 인터뷰에서 "이번 대회에 캐디가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연습 라운드도 제대로 못 했고, 프로암에서 아홉 홀을 돌아본 게 전부였다. 그런데도 나흘 내내 좋은 경기를 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진영은 4라운드, 72홀 동안 보기 한 번 범하지 않고 버디만 26개를 잡아내 노보기, 퍼펙트 우승을 차지했다.

고진영은 "올해 (남은 8개 대회 중) 4~5개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남은 대회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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