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center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인터리핀은 관계형 금융을 통한 P2P대출 기법과 이를 구현하기 위해 머신러닝 기반의 P2P금융장치 및 방법에 대한 BM 및 기술특허를 출원하였다고 밝혔다.

인터리핀은 관계형 금융을 구현하기 위해 머신러닝 기술과 더불어 시장의 공정한 신뢰를 얻기 위한 블록체인 기술특허를 이미 출원한 상태이다.

최근 법제화를 준비하고 있는 P2P금융 대출업체들의 연체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국P2P금융협회에 따르면 8월 31일자 연체율이 9.11%로 연체율 집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P2P대출은 시중은행보다 대출에 대한 낮은 진입 장벽으로 포용적 금융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다. 하지만 연체와 관련된 손해가 투자자에게 전가된다는 점에서 지속적인 연체율 상승은 투자자의 투자결정을 어렵게 만들고 P2P대출시장의 성장에 큰 걸림돌이 되는 사안이다.

인터리핀이 이번에 출원한 특허는 관계형 금융 기법을 활용하여 투자자와 차입자의 동질성에 기초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차입자의 상환의지를 높이고 연체율을 낮추는 시도를 하고 있어 P2P금융 시장에서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다.

인터리핀은 이 외에도 관계형 P2P금융 플랫폼 구축을 위해 다양한 기술을 접목한다. 인터리핀이 융합하는 기술은 ▲블록체인 기반의 토큰화된 디지털 자산 형성을 위한 자율보증증명 방법 ▲관계형 P2P 금융정보제공 시스템 ▲머신러닝 기반의 관계형 금융 방식을 이용한 P2P 금융 등이며 관련된 특허를 출원했다. “이번 특허 기술을 각종 핀테크 사업에 접목해 합리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터리핀 어창욱대표는 씨티그룹, SC그룹, 현대캐피탈 등에서 재직한 소비자금융의 여신 전문가로 10년이상 호흡을 맞춘 금융전문가들과 함께 회사를 설립하고 “제대로 된 P2P금융 서비스를 2019년 말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