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9(월)
육시리, 연말 맞아 ‘동방아동재활원 근로자 위한 삼겹살 파티’ 진행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외식컨설팅전문기업 TTCF가 운영하는 삼겹살전문점 육시리가 삼겹살 200인분으로 훈훈한 연말 분위기를 연출했다.

최근 평택 동방사회복지회가 지적장애인 근로자를 위하여 주최한 ‘근로자를 위한 삼겹살 파티’에 식재료를 지원한 것. 육시리는 이번 삼겹살 지원을 통하여 근로자들에게 충분한 영양공급과 스트레스 해소를 기대하며 근로자들의 희망찬 미래를 응원하였다. 또한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기념하는 온정 넘치는 메시지도 함께 남겼다.

동방사회복지회는 장애인복지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지적장애인들이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고용창출과 사회통합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장애 근로자들은 체계적인 직업재활교육 및 전문서비스를 받고 있으며, 장애 수준에 맞는 최적화된 생산 공정에서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육시리 김원빈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작지만 따뜻한 정성을 담은 육시리의 마음이 전달되길 바라는 바”라며, “앞으로도 고기 나눔 활동 뿐만 아니라 책 나눔 활동과 같은 교육지원과 생필품 공급과 같은 복지 지원을 통하여 장애인들의 사회 적응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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