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20.08.13(목)

8~10일 사이 전라도에는 소나기
낮 기온 27~34도…제주 등 열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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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리거나 비가 내리고 있는 지난 달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환승센터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출근하고 있다.
<뉴시스>
다음 주(8월3일~9일)에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이어지겠다. 일부 내륙과 강원동해안, 제주도에는 열대야(밤 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주 월요일인 3일 저녁부터 오는 11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오는 8~10일 사이 전라도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경기도·강원영서에 비가 내리겠다.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중부지방에 비가 오겠고, 8일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져 전라도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는 9~11일 사이에도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겠다. 서울·경기도·강원영서는 11일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4~6일은 정체전선이 중부지방에 위치하면서 국지적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으나, 정체전선의 위치와 저기압의 발달 정도에 따라 강수 집중 구역과 시간이 달라질 수 있다"고 예보했다
다음 주 낮 기온은 27~34도로 전날(28~33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특히 남부내륙과 강원동해안을 중심으로 33도 이상 올라 덥겠으며, 일부 내륙과 강원동해안·제주도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24도 ▲인천 23~24도 ▲대전 24~25도 ▲광주 22~24도 ▲부산 2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29도 ▲인천 26~28도 ▲대전 28~30도 ▲광주 29~31도 ▲부산 28~29도를 오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흐름으로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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