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20.10.20(화)

경쟁업체와 달리 신규 투자 및 연구개발을 지속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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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비욘드포스트 강기성 기자]
현대자동차가 수익성이 개선되고 코로나 19에 위기에 강한 면모를 보이며 경쟁업체 대비 격차로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현대자동차 3분기 실적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87.3% 증가한 1.1조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권순우 연구원은 “전년 동기 일회성 비용이 반영돼 기저가 낮다는 점도 있지만, 믹스개선과 가동률 상향도 자동차 부문의 수익성 회복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또한 낮아진 재고와 인센티브는 자동차 부문의 수익성 개선뿐 아니라 잔존가치 상승으로 이어지며 금융부문의 실적개선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 연구원은 “코로나19 이후 △안정적인 내수와 신차효과 △경쟁업체 대비 아웃퍼폼한 실적개선 △전기차 판매확대와 수소차 모멘컴 등이 밸류에이션 상황으로 이어지며 주가 상승했다”며 “3분기 이후로도 지속적인 신차출시와 글로벌 확대, 신규 플랫폼 탑재율 증가, 인센티브 저감 등으로 원가개선 및 비용축소는 지속되며 실적 턴어라운드는 계속될 전망이다”고 했다.

그는 “이를 기반으로 감산 혹은 구조조정을 진행 중인 경쟁업체와 달리 신규 투자 및 연구개발을 지속하며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상반기 경쟁업체 대비 위기에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며 이제는 격차로 이어질 시점이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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