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20.10.29(목)

국내발생 95명
수도권 국내발생 83명, 비수도권은 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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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앞둔 어린이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114명으로 집계돼 3일 연속 100명대를 넘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발생 확진자는 95명이다. 100명 아래로 감소했지만 여전히 세 자릿수에 육박하는 수치다.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는 83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타났다. 비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12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5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하루 사이 114명 늘어난 2만3455명이다.

최근 일주일새 신규 확진자 수는 19일 110명, 20일 82명, 21일 70명, 22일 61명, 23일 110명, 24일 125명, 25일 114명이다.

이날 발생한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국내 지역사회 감염 확진자 수가 95명, 해외 유입이 19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울 56명, 경기 26명, 경북 4명, 전북 3명, 부산 2명, 인천과 강원, 충북, 경남 각각 1명씩 나타났다.

대구와 광주, 대전, 울산, 세종, 충남, 전남, 제주 등 8개 지자체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서울에서는 전날 오후 6시 기준 도봉구 예마루 데이케어센터 관련 13명, 관악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5명, 강서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4명, 강남구 소재 대우디오빌플러스 관련 2명, 관악구 소재 사우나 관련 1명, 영등포구 LG트윈타워 관련 1명, 강남구 K보건산업 관련 1명, 건축설명회 관련 1명 등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기 안양에서는 성악학원과 관련해 안양과 군포, 의왕 지역에서 수강생 및 가족 등 8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부산에서는 금정전자공업고등학교 내 교내전파가 확인되고 있다. 경북에서는 포항 요양병원 입원자 중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에서는 미등록 방문판매업을 한 전북 101번째 확진자의 접촉자 중 확진자가 4명 발생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19명으로 내국인 3명, 외국인 16명이다. 6명은 검역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3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나타났다. 이중 우즈베키스탄 국적자가 8명이다.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34명이 줄어 2082명이 됐다.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명이 늘어 128명이 확인됐다.

감염 후 치료를 통해 완치된 확진자는 146명이 늘어 총 2만978명이다. 확진자 중 완치자 비율을 나타내는 완치율은 89.44%를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2명이 늘어 395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1.6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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