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20.10.28(수)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와 함께 중단 결정했던 공연들, 철저한 방역으로 돌아온다!

center
사진= 연극 '오백에삼십' 제공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협 속 철저한 방역을 지키며 관객맞이를 준비하는 공연들이 있다.

코로나 19의 위력이 거의 1년째 계속되고 있다. 전세계의 강대국들까지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협에 무릎을 꿇은 상황 속에서 우리 공연계 역시 어려운 시간을 보내야 했다.

최근 코로나의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었다. 이에 대학로 소극장 공연 대부분이 잠시 공연을 중단을 결정 하기도 했다. 공연을 진행하지 않는 만큼의 손실도 어마어마하지만 전 국민적인 노력에 공연장들도 함께 동참하면서 그 기간동안 극장 내부 방역을 강화하며 관객맞이를 준비한 공연들이 있다.

대학로 대표 코미디 연극 <오백에삼십>은 코로나의 위협 속에서 약 한달 간 공연을 일시 중단 했다.

오백에삼십 공연팀은 공연을 쉬는 동안 내부적으로 미흡한 부분들을 보완하고 연습을 강화했다. 여기에 공연이 없는 기간에도 주 1회씩 주기적으로 전체 방역을 실시하며 공연장을 바이러스 안심공간으로 관리했다.

10월 6일부터 재개되는 공연은 함께온 일행들까지도 좌석을 띄어 앉을 수 있도록 철저한 좌석띄기로 전 좌석을 운영한다. 공연시작 이후에는 철저한 문진표 작성과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등을 통해 안전 관람을 도울 예정이다.

헬스를 비롯한 각종 운동퍼포먼스와 코미디, 드라마의 조합으로 인기리에 공연을 진행해 왔던 연극 <자메이카헬스클럽> 역시 관객맞이 준비를 마쳤다.

보다 안전한 환경 제공을 위한 거리두기 객석제로 좌석 오픈은 물론 앞서 오백에삼십과 마찬가지로 공연장 내 철저한 방역진행과 공연 오픈 이후 문진표 작성, 체온측정, 마스크착용과 실내 손 소독제 비치 등을 진행한다.

헬스장에서 벌어지는 인생막장 4인의 인물들의 희로애락을 담은 연극 자메이카헬스클럽은 지난 26일 공연을 재개했다.

코로나 여파로 불안했던 관객들 역시 극장 내의 철저한 방역 시스템과 정부 지침에 따른 안내 덕분에 안심하고 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대학로의 대부분의 소극장 공연장들이 밀집된 관객들의 안전을 위해 주기적인 전체 방역과 철저한 좌석 띄기 객석제를 운영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