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20.11.2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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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3D 디지털 의료기기 전문업체 디오에프연구소(대표이사 박현수)가 미국 캘리포니아에 지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디오에프연구소는 미국에 영업 거점을 신설하여 현지 영업력을 강화하고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켜 미국 매출을 집중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디오에프연구소 해외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의 70%에 달하며, 이 중 상당 부분이 독일, 이탈리아, 일본, 중국 등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이번 미국 진출로 큰 폭의 매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더 나아가서는 미국 지사를 교두보 삼아 캐나다와 남미 시장까지 판매망을 강화하고 고객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디오에프연구소의 박현수 대표는 “코로나 펜더믹 초반에는 매출에 타격을 받았지만, 현재는 예년 매출을 거의 회복한 상태다. 수출 업체들에게 특히 어려운 시기이지만 미국 진출을 계속 미루는 것은 오히려 회사에 손실이라고 판단하고 미국 지사 설립을 추진하게 되었다. 덴탈 캐드캠 시장이 가장 발달한 독일에서 제품력으로 인정받은 만큼 미국에서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생각한다. 디오에프연구소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 이라고 밝혔다.

디오에프연구소는 혁신적인 기술로 덴탈 CAD/CAM 통합 솔루션을 개발하여 치과 시장의 디지털화를 선도해가고 있다. 더불어 매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3차원 덴탈 스캐너와 페이스 스캐너, 5축 밀링머신을 자체 개발해 독일과 미국, 일본 등 전 세계 7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2019년에는 글로벌 강소기업,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으로 한국 브랜드 선호도 의료기(치과용 의료기기) 부분 1위를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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