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20.11.30(월)

564명 추가로 숨져 누적 사망자 13만2726명으로 증가
모디 총리, 우선접종 등 백신 전략 대책회의 주재

center
16일(현지시간) 인도 케랄라주 코치의 주행 시험소에서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한 응시자들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유지한 채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미국 다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가 심한 인도에서 다시 4만6000명 넘은 신규 환자가 발병해 누적 확진자가 905만명으로 크게 증대했다.

인도 연방보건부는 21일 전날 아침 이래 24시간 동안 전국에서 코로나19에 4만6232명이 새로 걸리면서 총 환자 수가 905만597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방보건부는 또한 코로나19 감염자 가운데 지난 24시간 동안 추가로 564명이 목숨을 잃으면서 누적 사망자 수도 13만2726명으로 늘어났다고 전했다.

보건부는 코로나19 발발 이래 지금까지 847만8124명의 환자가 완치해 퇴원했으며 아직 치료 중인 확진자는 43만9747명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인도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대책 일환으로 전국에서 검사시설을 확충하고 있다.

20일까지 인도 전역에서 진행한 코로나19 검사는 당일 106만6022건을 포함해 지금까지 1억3065만7808건으로 집계됐다.

인도 바라트 바이오테크가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코바신은 20일 제3상 시험에 들어간 상황이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전날 코로나19 대책회의를 주재하면서 자국의 백신전략을 점검했다.

모디 총리는 코로나19 백신이 최종 실용화하는 즉시 어떤 직군과 주민에 우선적으로 접종할지와 백신 출고 기술 플랫폼 등에 관해 논의했다.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