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3.29(금)

21일 이후 총 10명

장욱현 영주시장이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영주시 제공)
장욱현 영주시장이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영주시 제공)
<뉴시스> 경북 영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1일 영주7번 확진자 발생 이후 4일간 코로나9 확진자는 모두 10명으로 늘었다.

이번 추가 확진자(영주16번)는 13번 및 14번 확진자의 가족이다.전날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돼 격리조치됐다.

시 관계자는 "16번 확진자의 이동동선과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확진자가 방문한 모든 장소는 방역소독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지난 21일 70대 확진자(영주7번) 발생 이후 22일 2명, 23일 6명, 24일 1명이 추가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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