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21.03.02(화)

국가 재난형 동물 질병 방역 업무 추진 역량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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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국내 애그테크(Ag-Tech) 선도기업 이지팜(진교문 대표이사)의 김종현 책임연구원이 가축전염병예방 및 역학조사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가축전염병 발생 시 역학조사에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가축전염병예방 및 역학조사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에 표창한다"고 밝혔다.

이지팜에 따르면 김 연구원은 재난형 동물 질병 방역 조치 의사결정지원 정보시스템 개발을 비롯해 방역 관리 위한 권역화, 질병 유입 감시, 발병 조기 검출 및 확산 예측 등 방역 업무 추진 역량을 도모했으며 재난형 가축전염병 발생에 의한 사회 경제적 손실 감소에 일조했다. 또한 축산 관련 국가 R&D 용역에 참여해 개발 및 특허 등록 등 국내 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2000년 설립된 이지팜은 농축산 분야 농가에 생산부터 가공, 유통, 소비단계까지 빅데이터, AI,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맞춤형 IT 솔루션을 제공한다. 대표적인 공급 솔루션으로는 양돈 관리 시스템, 스마트팜 ERP 등이 있으며 농식품부 산하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운영하는 국가가축방역시스템(KAHIS) 구축 등 다양한 레퍼런스를 갖추고 있다.

한편, 김 연구원은 양돈 경영 관리 프로그램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피그컬처 사업본부에 소속돼 있으며 해당 본부는 국내 양돈 농가 1,000여곳이 이용하고 있는 양돈 경영 관리 프로그램 '피그플랜'을 개발했다. 20년간 축적된 데이터 기반 솔루션으로 높은 신뢰도를 인정받아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농장에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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