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21.03.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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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증권 제공)
[비욘드포스트 정희철 기자]
지난 2016년 도입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가 주식매매까지 가능한 형태로 업그레이드돼 출시된다.

삼성증권은 '투자 중개형 ISA'를 오는 25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증권업계에서 중개형 ISA를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ISA는 정부가 국민 재산 증식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 도입한 '금융투자 종합 관리용 통장'이다. 투자 중개형 ISA는 기존 ISA 통장에서 주식 매매가 되지 않던 점 등이 개선되며 유용한 자산관리 수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중개형 ISA를 통한 주식매매차손과 펀드 등의 다른 상품 간의 손익 통산도 가능하다. 합산 손익 200만원(서민형 가입자의 경우 4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초과분은 9.9%로 분리·저율 과세돼 세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삼성증권은 중개형 ISA 사전신청 이벤트도 진행한다.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엠팝(mPOP)'의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벤트 참여를 신청한 뒤 3월31일까지 중개형 ISA를 비대면으로 개설, 10만원 이상 거래·잔고유지를 하면 된다. 조건을 모두 충족한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2만원 상당의 현금 리워드를 지급한다.

또 삼성증권은 올해 말까지 중개형 ISA 통장을 개설하면 온라인으로 국내 주식 거래 시 수수료 우대 혜택을 평생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진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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