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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반도체 디스플레이 전기전자 세미나' 개최

입력 2021-03-17 10:20

태성에스엔이, 3월 30일부터 3일간
소부장 산업을 이끄는 기술과 적용 사례 선보일 예정

제8회 '반도체 디스플레이 전기전자 세미나' 개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CAE 전문기업 태성에스엔이는 오는 30일부터 4월1일까지 3일간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제8회 태성에스엔이 반도체/디스플레이/전기전자 세미나 – 소부장을 이끄는 기술과 적용 사례’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본 세미나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전기전자, PCB 등 소재, 부품, 장비 산업에 종사하는 엔지니어를 위한 세미나로서 소부장 제조 기업의 기술력과 생산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최신 기술동향과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제안해왔다.

세미나 1일차(3월 30일)는 반도체/디스플레이/소부장 분야의 유동해석(CFD해석) 동향과 주요 활용 방안에 대한 세션이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저압, 화학반응, 다상, 복사열전달 등의 분야의 활용 사례와 효과적인 전처리 과정 처리 방법 등 실무에서 잘 활용할 수 방법을 다룬다.

2일차(3월 31일)는 반도체/디스플레이/소부장 기업에서 주로 활용하는 구조해석 및 진동해석 방법과 활용 사례를 다루며, 특히 장비의 거동 특성을 분석하는 방법과 열원 생성 및 열전달 해석을 업무에서 활용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3일차(4월1일)는 반도체/PCB/디스플레이 공정에서의 다양한 전자기장 이슈와 제품 설계의 최적화 해석에 대한 세션으로 구성되었다. 복잡한 PCB/반도체 패키지 기판의 효율적이고 정확한 결합 해석 방법과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의 식각, 증착 공정에 사용되는 ICP 해석으로 전기적 특성을 효율적으로 분석하는 방법을 다루며, 제품의 설계와 제작, 운용 측면에서의 최적화 해석(공차해석)을 사례를 통해 살펴본다.

태성에스엔이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 반도체/디스플레이/소부장 기업들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 적용 노하우 공유로 관련 산업 경쟁력 재고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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