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3(화)

지구촌 아동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협약

사회공헌협약식을 진행하는 ㈜비끄아트연구소와 굿네이버스 서울본부 (사진은 왼쪽부터 유혜선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장, 이소희 ㈜비끄아트연구소 대표)
사회공헌협약식을 진행하는 ㈜비끄아트연구소와 굿네이버스 서울본부 (사진은 왼쪽부터 유혜선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장, 이소희 ㈜비끄아트연구소 대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굿네이버스 서울본부(본부장 유혜선)는 ㈜비끄아트연구소(대표 이소희)와 함께 지구촌 아이들을 후원하기 위한 사회공헌협약(MOU)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비끄아트연구소 본점을 포함한 9개의 지점이 ‘좋은이웃가게’캠페인에 참여해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이다.

마포구 성산로에 있는 본점을 시작으로 전국 7개의 지점(응암점, 영등포점, 과천점, 고양점, 의정부신곡점, 포항점, 화성남양점)과 2개의 세라믹점(키아트미술학원 비끄아트 분당지사, 그림빚다 비끄아트 원주지사)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캠페인에 동참하여 해외아동 1:1 결연을 통해 지구촌 아동의 행복한 미래를 지원하는 일에 힘을 모으게 되었다.

또한 ㈜비끄아트연구소 이소희 대표는 굿네이버스 서울본부 지역후원회에 참여하여 ‘마포구 착한기업 TOP 10’으로서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의 지역사회개발사업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소희 ㈜비끄아트연구소 대표는 “우리 공방을 찾는 아이들이 작은 손으로 빗고 그리며 열심히 만든 작품은 늘 감동과 힘을 준다”며 “아이들에게 받은 마음을 굿네이버스 서울본부를 통해 코로나 19로 더욱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을 지구촌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유혜선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장은 “우리에게 바뀔 작은 하나가, 도움이 필요한 지구촌 아이들에게는 정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며 “대표님이 전해주신 ‘봄’과 같은 따뜻한 마음과 온기를, 아직 추위에 떨고 있는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빚고 그리는 미술, ㈜비끄아트연구소는 도예·미술 프랜차이즈 기업 중 하나로 아동부터 성인취미클래스 반까지 연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소규모로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하여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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