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선 회장 “소규모 사업장 자율적 안전보건관리체계 강화 기대”

이번 행사는 한보총이 매월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고, 우수한 안전관리 활동을 수행한 공동안전관리자와 사업장을 발굴해 표창함으로써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수상자는 ▲10월 공동안전관리자상으로 문태영(경기북부 의정부), 강중남(고양·파주), 신진호(경기중부 부천)가, ▲10월 우수사업장으로 월드한아름아파트, 엘테크자동차공업, 청암액자, 코빌드, 화신지엠에스가 수상했다. ▲11월 공동안전관리자상은 박상도(경기중부 부천), 신홍철(서울동부), 장익현(강원지역)이, ▲11월 우수사업장으로 파인푸르지오아파트, 한독자동차정비, 브이아이테크가 선정됐다.
한보총은 2024년부터 공동안전관리자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2025년에 전국 14개 지역에서 118명의 공동안전관리자가 1700여개 사업장을 관리하고 있다.
정혜선 한보총 회장은 “공동안전관리자의 전문성과 사기를 높이고,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소규모 사업장의 자율적 안전보건관리체계가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건강한 국민, 안전한 대한민국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