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아기 과일 디저트 전문 브랜드 ‘아넬라(ANELA)’가 오는 6월 15일, 단호박과 고구마를 재료로 한 ‘든든한 야채’ 퓨레 2종을 출시한다. 이날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신제품을 최초 공개하며 제품 소개 및 런칭 이벤트를 진행, 고객과 비대면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신제품의 주재료는 단호박과 고구마로 아기들의 초기 이유식에 사용해도 되는 야채군에 해당된다. 단호박은 비타민 A, B, C, 베타카로틴이 함유되어 체내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며, 고구마는 풍부한 식이섬유와 칼륨으로 장 활동을 개선하고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돕는다.
두 야채는 부드럽고 달콤한 맛에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식사 대용으로도 흔히 쓰이는 식재료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식감이 퍽퍽해 어린 아기들에겐 목 넘김이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이를 보완하여 사과와 배합된 제품이 아넬라 ‘든든한 야채’ 퓨레이다.
특히 고구마와 사과는 식재료 궁합이 아주 좋다. 고구마의 아마이드 성분은 장내에 가스를 유발하는데, 펙틴이 풍부한 사과를 함께 섭취하면 이러한 현상이 완화되기 때문이다.
아넬라는 지중해 전용농장에서 오직 아넬라 퓨레만을 위한 과일을 직접 재배하기 때문에 원재료 수급의 안정성은 물론 균일한 맛이 유지될 수 있으며, 생산 공정-출하의 과정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추적이 가능한 품질관리로 ‘믿고 먹이는 제품’이라 평가받고 있다.
아넬라 관계자는 “아기들에게 보다 맛있고 영양이 풍부한 자연간식을 주고 싶다”며,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 첫 선을 보이는 단호박과 고구마 퓨레는 풍부한 영양은 물론 예상을 뛰어넘는 맛에 놀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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