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1.09.19(일)

누적확진자 5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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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경북 경주에서 28일 백신을 맞은 여고생 등 3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무더위 속에 연일 확진자가 속출해 이달에만 66명, 누적확진자는 519명이 됐다.

이날 지역의 한 여고 3학년인 518번은 백신을 맞았으나 증상이 나타나 검사했다. 지난 22일 백신 1차 접종 후에 두통으로 타이레놀을 먹고 회복했으나, 4일 뒤인 26일 발열 등으로 동국대 경주병원에 입원해 검사했다. 감염경로는 파악 중이다.

517번은 학교 방역 도우미인 508번의 딸로 울산의 한 고등학교 1학년이며, 20대 남성인 519번은 504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주시는 이날 518번이 다니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교사 등 182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했다.

전날 직원 1명이 확진돼 진행한 홈플러스 경주점 230여 명의 검사에서는 전원 음성으로 판명됐다.

최재순 경주시 보건소장은 “백신 접종을 했더라도 안심해선 안 된다”면서 “전국적으로 4차 대유행이 확산하고 지역 내 감염자도 계속 늘고 있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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