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온라인 클래스 라이프해킹스쿨이 론칭한 실전 창업 교육 과정 ‘창업 부트캠프300’이 약 200:1의 높은 경쟁률 속 1기 모집을 이달 8일 마감했다고 밝혔다.

창업 부트캠프300은 8주간 진행되는 온·오프라인 창업교육 과정으로써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월 300만 원 창업 소득 창출을 위한 각종 교육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혀 모집 당시 화제를 모았다.

라이프해킹스쿨에 따르면 해당 캠프는 창업 아이템 발굴부터 마케팅 기술, 판매 채널 구축, 투자 유치 방법에 이르기까지 창업 과정 전반에 필수적인 내용을 교육 과정으로 구성하였으며, 멘토진의 1:1 밀착 케어를 통해 교육생의 창업을 서포트해 준다.

또한 지난 8일 마감된 1기 모집 접수 결과 총 10명 교육생 선발에 1,987명이 접수해 약 200 대 1의 경쟁률로 신청이 마감됐다고 한다. 최종 교육생은 면접을 거쳐 오는 20일 확정되며 23일부터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라이프해킹스쿨은 1기 창업부트캠프 모집이 뜨거운 경쟁률 속에 마감한 만큼 2기 모집을 서두를 것이라고 전했다. 창업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각종 교육을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기에 2기 역시 높은 인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라이프해킹스쿨 이한별 대표는 “창업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1인 자영업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제대로 된 준비 없이 창업에 뛰어드는 경우가 많다. 창업 부트캠프300은 실전 창업에 필요한 내용을 미리 경험하고 예비 창업자들끼리 네트워킹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형식적인 교육이 아닌 실제 창업에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예비 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 소득 창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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