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
(대표 백종원
)이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가을 시즌 한정 음료
2종
(무화과라떼
, 배꿀스무디
)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
빽다방은 가을 시즌을 맞아 국내 농산물 소비 촉진에 이바지하고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메뉴 경험을 제공하고자 영암 무화과와 성환 배를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였다.
영암 무화과는 식이섬유, 비타민 등 영양소가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성환 배는 재배에 알맞은 조건을 고루 갖춘 환경에서 자라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먼저 ‘무화과라떼’는 잘 익은 영암 무화과의 과육을 우유와 함께 블렌딩해 달콤함과 담백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무화과 특유의 향긋한 향이 인상적이다. 특히 과일의 은은한 단맛이 우유와 만나 한층 더 부드러워져 다채로운 풍미를 맛볼 수 있다.
‘배꿀스무디’는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성환 배와 우유, 얼음을 함께 블렌딩한 뒤 음료 위에 꿀을 드리즐해 시원하면서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빽다방 관계자는 “제철을 맞은 우리 농산물 영암 무화과와 성환 배를 활용해 과일 본연의 맛과 높은 당도를 느낄 수 있는 신메뉴를 출시했다”라며, “가을 제철 과일인 무화과와 배를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이번 메뉴와 함께 가을의 분위기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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