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7(토)
[이경복의 아침생각]...그윽한 삶, 어느 어머니!
림태주 시인의 어머니 유언 편지가 그윽하고 절절하니
구글에서 찾아 읽어 보시라,
어제 소개한 어머니가 열렬하다면 오늘 어머니는 그윽하네,
모두 훌륭한 한국의 어머니상!

나의 아들 보아라,
나는 원래 배우지 못했다,
호미 잡는 것보다 글이 천만 배 고되다,
그리 알고 서툴러도 너는 새겨 읽으면 된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