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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스팜, 이유식용 소고기 ‘풀먹소 안심’ 론칭

입력 2021-11-01 16:22

그래스팜, 이유식용 소고기 ‘풀먹소 안심’ 론칭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프리미엄 소고기 브랜드 그래스팜(GRASS FARM)이 소고기 ‘풀먹소 안심’을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그래스팜 풀먹소 안심은 풀을 먹고 자라 옥수수 먹인 일반 소고기보다 마블링이 적은 특징이 있다. 이에 기름기가 더욱 적어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고 부드러워 돌아기반찬이나 이유식용 소고기로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풀먹소는 호주 초원에서 유기농 풀만을 먹고 자라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다. 무항생제, 무성장촉진제 소고기로 더 건강한 이유식을 만들 수 있다.

그래스팜 관계자는 “풀먹소 안심은 유기농 풀을 먹고 자라 마블링이 적고 부드러워 돌아기반찬이나 이유식 등 아기 음식으로 활용하기 좋다”며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해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다”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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