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루트 주식회사는 약용작물의 이력추적시스템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유효성분 증대 표준재배법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대학교 우수한 인재들과 함께 국내 약용작물에 관한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바이루트(주)의 허태욱 대표는 “농업생산 기술의 발전을 위해서는 기존의 데이터를 잘 수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데이터를 활용하고 분석할 수 있는 인력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앞으로 경북대학교의 농업 관련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들과 함께 한국 약용작물의 생산성을 높이는데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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