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2.06.28(화)
center
22일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 푸른등대 두나무 디지털교육 지원사업 태블릿PC 전달식에서 이석우 두나무 대표이사(왼쪽)가 장학증서와 디지털기기를 전달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두나무]
[비욘드포스트 김세혁 기자]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22일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정대화) 서울사무소에서 취약 계층 대학생 지원을 위한 디지털 기기 전달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총 1250명에 1인 기준 80만원 상당의 최신 디지털 기기가 지급돼 지원 규모는 10억원에 달했다.

이번 지원은 두나무 청년 ESG 활동이자 지난해 11월 한국장학재단과 협약을 맺은 ‘푸른등대 두나무 기부장학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두나무는 형편상 IT 학습에서 소외된 취약 계층 청년에 교육 인프라를 지원하고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선도할 첨단 인재 육성을 지원해왔다.

정대화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푸른등대 두나무 디지털교육 지원사업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학습 확대로 심화된 온라인 교육 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의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지원한 두나무에 감사하며, 한국장학재단은 디지털 교육 인프라 지원을 넘어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해 두나무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어려운 상황에도 최선을 다하는 청년들의 젊음과 열정에 힘을 보태고자 푸른등대 두나무 기부 장학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두나무는 세상에 이로운 기술과 힘이 되는 금융으로 미래 세대에 기여하는 경영 이념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나무는 2021년 한국장학재단과 ‘푸른등대 두나무 기부장학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70억원을 기탁하는 등 취약계층 청년 지원사업을 펼쳐왔다. 학자금 대출 장기 연체자 중 성실상환자 약 7000명에 잔여 채무액을 지원하는 신용 회복 지원 사업을 운영 중이다. 고용 환경 악화 및 취업난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넥스트 스테퍼즈’ 희망기금을 조성, 청년들의 자립을 도울 예정이다.

zarag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