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2.08.1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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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조동석 기자]
KB증권은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투자의견 Buy(매수)와 목표주가 23,000원을 유지한다고 27일 밝혔다. KB증권 이선화·류은애 연구원의 종목 분석에서다.

우선 6월 1일부터 제주도에 사증 없이 30일간 체류가 가능한 무사증 입국이 재허용되면서 리오프닝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롯데관광개발은 특히 6월 싱가포르와 태국에서 단체관광객을 유치하며 호텔과 카지노 매출의 동반 상승이 기대된다. 또 3분기에는 성수기에 진입, 호텔 OCC와 ADR이 상승하고 쇼핑 판매 비중이 축소되면서 채널 믹스 개선에 따른 마진 상승을 예상했다.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55억원 (+126.0% YoY, +28.6% QoQ), 영업이익은 -150억원(YoY 적자지속, +122억원 QoQ 적자폭 축소, 영업이익률 -27.0%)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인 -90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한다.

주요 관광객인 중국과 일본인의 무비자 입국이 재개되지 않았지만, 태국과 싱가포르 등 교류가 시작된 국가부터 인바운드 수요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기에 리오프닝으로 인한 트래픽 증가는 시간문제로 판단했다.

2분기 카지노 매출액은 150억원으로 개장 이후 최대 분기 매출을 예상한다. 6월 싱가포르와 태국에서 단체관광객을 유치하면서 카지노로 유입되는 트래픽이 증가하고 있다.

2분기 호텔 OCC 53%, ADR 29만원을 가정해 객실 매출 222억원, F&B 매출 118억원을 전망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최근 제주드림타워 토지 지분에 대한 자산재평가를 실시, 부채비율이 기존 1,358%에서 322%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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