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2.08.1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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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김세혁 기자]


최근 대만 톱스타 서희원과 러브스토리로 주목받는 가수 겸 미술작가 구준엽이 대체불가토큰(NFT) 발행을 통한 ESG 기부 활동에 나섰다.

구준엽의 소속사 레이빌리지는 ‘숲과 함께 만드는 푸르고 건강한 미래’를 가치로 내건 기획전 ‘8K Big Picture in FOR:REST’에 선을 보이는 작품 ‘Harmony’의 NFT 버전이 공개와 동시에 7만여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고 28일 전했다.

생활 속 테이프를 소재로 작업한 ‘Harmony’는 원화를 바탕으로 한 디지털 작품이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의 업비트 NFT 채널을 통해 지난 22일 본 전시에 앞서 공개됐다.

이번 NFT 발행에 따른 수익금 일부는 두나무 및 산림청 산하 기관과 함께 도심 속 복지시설과 병원에 작은 숲을 조성하는 사업에 기부한다. 구준엽은 향후 미술 작품 활동을 통한 기부, 즉 아트 도네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레이빌리지는 “현재 대만에 체류하는 구준엽은 올 하반기 첫 개인전을 준비하고 있다”며 “작가의 장점을 살려 원작과 이를 바탕으로 하는 디지털 전시, 음원 제작을 결합한 NFT 발행, 메타버스 전시까지 차별화된 하이브리드 전시를 기획 중”이라고 전했다.

zarag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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