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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크러쉬 아이돌 '써드아이', 둥글 앱 활동으로 소통 확장

입력 2022-08-01 09:00

걸크러쉬 아이돌 '써드아이', 둥글 앱 활동으로 소통 확장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글로벌 소셜 디스커버리 앱 ‘둥글(Doongle)’이 국내 대형 연예기획사 GH엔터테인먼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다양한 협업을 추진하기 시작한 가운데, GH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써드아이(3YE)가 직접 ‘둥글’ 어플 서비스를 이용하며 활약할 것으로 기대돼 눈길을 끌고 있다.

써드아이(3YE)는 유지, 유림, 하은의 3인조로 구성된 차세대 아이돌 걸그룹으로, 2019년 디지털 싱글 앨범 ‘DMT’로 데뷔 후 꾸준한 활동으로 인지도를 쌓아오며 차세대 K-POP 스타로 거론되고 있다. KY스타어워즈 기대갑 아이돌상, 대한민국 나눔대상 특별대상 등 다양하게 수상하며 글로벌 아이돌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써드아이(3YE)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세 멤버는 ‘둥글(Doongle)’어플 서비스를 직접 이용하면서 둥글의 다양한 기능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 창구로 활발히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둥글’은 현재 기준 183개국의 약 120만명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K-POP 아티스트로써는 중요한 소통역할의 채널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써드아이의 활약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둥글아시아의 설명이다.

GH엔터테인먼트는 써드아이 외에도 보이그룹 비아이지(B.I.G)도 소속되어 있는데 해당 그룹 멤버들도 ‘둥글’ 이용자이며, 이 외에도 배우 이일준 등이 소속되어 있는 굴지의 엔터기업이다.

둥글 측 관계자는 “GH엔터테인먼트와의 협약으로 둥글 앱 안팎에서 다양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획안들을 준비하고 있으며 둥글의 장점과 경쟁력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이면서도 GH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본다”며 “특히 써드아이와 같은 실력파 그룹을 더 많은 팬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둥글’ 앱은 글로벌 네트워킹 및 해외 현지 정보에 대한 높은 관심 속에서 성장성을 주목 받아 AI엔젤클럽, 로아인벤션랩 및 한국벤처투자로부터 2억여 원의 초기 투자 유치를 받기도 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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