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써드아이(3YE)는 유지, 유림, 하은의 3인조로 구성된 차세대 아이돌 걸그룹으로, 2019년 디지털 싱글 앨범 ‘DMT’로 데뷔 후 꾸준한 활동으로 인지도를 쌓아오며 차세대 K-POP 스타로 거론되고 있다. KY스타어워즈 기대갑 아이돌상, 대한민국 나눔대상 특별대상 등 다양하게 수상하며 글로벌 아이돌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써드아이(3YE)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세 멤버는 ‘둥글(Doongle)’어플 서비스를 직접 이용하면서 둥글의 다양한 기능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 창구로 활발히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둥글’은 현재 기준 183개국의 약 120만명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K-POP 아티스트로써는 중요한 소통역할의 채널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써드아이의 활약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둥글아시아의 설명이다.
GH엔터테인먼트는 써드아이 외에도 보이그룹 비아이지(B.I.G)도 소속되어 있는데 해당 그룹 멤버들도 ‘둥글’ 이용자이며, 이 외에도 배우 이일준 등이 소속되어 있는 굴지의 엔터기업이다.
둥글 측 관계자는 “GH엔터테인먼트와의 협약으로 둥글 앱 안팎에서 다양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획안들을 준비하고 있으며 둥글의 장점과 경쟁력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이면서도 GH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본다”며 “특히 써드아이와 같은 실력파 그룹을 더 많은 팬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둥글’ 앱은 글로벌 네트워킹 및 해외 현지 정보에 대한 높은 관심 속에서 성장성을 주목 받아 AI엔젤클럽, 로아인벤션랩 및 한국벤처투자로부터 2억여 원의 초기 투자 유치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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