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2.10.02(일)

기업용 변호사 매칭 솔루션 ‘로터리’ 운영사...기업법무와 변호사 연결 프로세스 디지털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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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기업용 변호사 매칭 솔루션 ‘로터리’를 운영하는 AI 리걸테크 스타트업 로이어드컴퍼니(Lawired Company, 대표 손수혁 변호사)가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팁스는 중기부와 민간 투자사가 함께 시장을 선도할 기술력과 사업성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정해 연구개발(R&D), 사업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로이어드컴퍼니는 향후 2년간 5억원의 기술개발(R&D) 자금을 지원받는다. 로이어드컴퍼니의 팁스 사업 과제는 ‘기업법무 자동 분류 시스템을 이용한 변호사 매칭 솔루션 개발’이다.

최근 로이어드컴퍼니는 경영환경 변화로 법적 분쟁이나 법무 이슈가 급증한 기업들에게 간소화된 변호사 연결 절차를 제공하는 서비스 ‘로터리’를 개발에 성공했다.

‘로터리’ 서비스는 복잡하고 불확실한 변호사 선임 절차를 간소화하고, 데이터 분석을 통한 합리적 수임료를 제안하는 등 기업이 사내에 전문 인력을 두지 않고도 일상적으로 변호사 자문을 받아볼 수 있는 솔루션이다.

로이어드컴퍼니 손수혁 대표(변호사)는 “자문 변호사가 없는 기업이나 소상공인은 노무와 같은 일상적인 법무도 인터넷 검색이나 지인을 통해 알음알음 해결하는 실정이다. 기업법무와 변호사 연결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해 기업의 신청에 변호사가 즉시 응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손대표는 “변호사 업무편의를 위해 복대리 업무중개와 법원 재판현황중계를 업계 최초로 실행했다. 이번 팁스 선정은 기술력과 많은 변호사들의 호응의 결과다. 막강한 변호사 네트워크를 토대로 법률소비자가 캐주얼 하게 법률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길을 개척하는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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