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2.12.06(화)

숙박 업계 옥석가리기 분위기 속 수익 실현 본격화 기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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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중소형부터 최고급 호텔에 이르기까지 숙박 산업 전반을 다루는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전문 기업 지냄(대표 이준호)은, 2022년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매출이 작년 1년 총 매출 대비 352% 이상 뛰어오르는 실적을 거뒀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숙박 업계 전체가 코로나로 큰 몸살을 앓던 작년 상반기 동기 매출 대비 무려 1390%가 증가 했을 뿐만 아니라 올 상반기 영업이익률 30%를 달성하며, 창립 이래 처음 흑자 체제로 돌아서며 청신호를 밝혔다. 이 흐름에 따르면 금년 매출 목표 100억원대 달성 또한 무난히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냄은 기존 중소형 숙박 중개예약 사업에서 토탈 호스피탈리티 기업으로 2021년 피봇팅에 성공한 이후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이번 흑자 전환에는 직영으로 운영중인 하이엔드 호텔 브랜드 ‘더리프(The Leap)’와 생활형 숙박시설 전문 브랜드 ‘와이컬렉션(Y Collection)’이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명동에 1 호점을 오픈하고 전 객실에 자쿠지와 스파 시설을 갖춘 ‘더리프’는 스몰럭셔리, 소확행을 추구하는 MZ 세대들에게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able) 호텔로 알려지며,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누적 객실 점유율이 95%를 기록했다. 또한 부산 해운대 랜드마크 '엘시티 더 레지던스'에 런칭한 생활형 숙박 브랜드 ‘와이컬렉션’도 매출 견인에 힘이 됐다.

이준호 대표는지냄은 숙박업 분야에서 온오프라인 생태계를 아우르는 토탈 밸류체인 기업으로 혁신을 거듭해 나가고 있다, “다년간 업계에서 쌓아올린 전문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 2022년을 본격적인 사업 확장의 해로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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