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4(수)
[DB손해보험]
[DB손해보험]
[비욘드포스트 김세혁 기자]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지난 8~9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서울 및 수도권 전 지역에 긴급 재해재난 지역 현장보상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침수차량에 대해 우선 견인 조치하고 안전한 곳으로 이동, 관리할 수 있도록 서울대공원 주차장을 임대, 임시 보상서비스센터로 운영한다. 피해를 겪은 보험가입자가 빠르게 일상을 회복하도록 원 스톱(One-Stop) 보상처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DB손해보험은 긴급 재해재난 대응 매뉴얼을 가동하고 피해 지역 보험가입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회사 임직원과 지역 긴급출동업체 및 협력정비업체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실의에 빠진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피해가 조속히 복구돼 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zarag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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