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06(월)

스타가 나를 위해 영상편지를 보내주는 서비스

라이브커넥트, 1:1 맞춤 영상 메시지 서비스 ‘스타틀’ 선봬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팬덤 서비스 종합 플랫폼기업 라이브커넥트(대표 신희용)는 1:1 맞춤 영상 메시지 서비스 ‘스타틀(STARTLE)’을 업데이트해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스타틀은 셀럽에게 팬이 메시지를 신청하면 1:1 개인 맞춤 영상 메시지를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팬은 신청하면서 받고 싶은 메시지를 입력하고 스타는 팬의 요구에 맞춰서 영상 메시지를 자체 촬영해서 콘텐츠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라이브커넥트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다양한 온라인 콘서트, 팬미팅 스트리밍 서비스로 업계의 주목을 받은 기업으로 안정된 기술력과 엔터테인먼트 분야 기획력에 대한 강점을 바탕으로 스타틀 서비스를 출시하고 다양한 팬덤 비즈니스를 전개해 나가고 있다.

라이브커넥트 관계자는 “스타틀 서비스는 팬들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와의 대단히 긴밀한 커넥션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으며, 스타는 간단하게 촬영할 수 있기 때문에 남은 시간을 활용하며 부가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음과 동시에 팬들 한명 한명과 소통하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며 “라이브커넥트는 온라인 공연 및 1:1 팬미팅 서비스, 굿즈 제작, 아티스트 전시회 등의 다양한 자사 솔루션과 스타틀을 연계하여 단순한 메시지 서비스보다 팬덤 이코노미 측면에서 아티스트-팬을 연결하는 비즈니스를 전개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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