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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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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은 인천광역시와 함께 오랜 기간 동안 고향을 방문하지 못한 다문화가족을 선정해 총 6가정 22명에게 인천-베트남 하노이·호찌민 노선 왕복항공권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은 제주항공의 지원을 통해 고향에 방문하는 다문화가족들의 모습. (사진 = 제주항공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나라 기자] 제주항공은 인천광역시와 함께 오랜 기간 동안 고향을 방문하지 못한 다문화가족을 선정해 총 6가정 22명에게 인천-베트남 하노이·호찌민 노선 왕복항공권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지난 2010년 인천-필리핀 마닐라 노선에 취항하며 필리핀 다문화가족의 고향 방문 지원을 시작했다.

지난 2014년부터는 베트남 노선까지 지원 사업을 확대해 현재까지 총 101가정 397명의 다문화가족이 제주항공을 이용해 고향 방문의 기회를 얻었다.

또 코로나19로 해외 방문이 어려웠던 지난 2022년에는 인천시 거주 다문화가족 11가정 55명을 선정해 제주도 2박3일 여행을 지원하기도 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던 다문화가족 고향 방문 지원사업을 다시 재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제주항공과 함께 앞으로 더 많은 다문화가족이 고향방문의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hnr5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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