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21(화)
스미스앤레더, 커스텀 차량용 방향제 선봬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천연 소가죽 소재의 액세서리 브랜드 ‘스미스앤레더(SMITH & LEATHER)’가 차량 내부 송풍구에 설치해 사용하는 가죽 차량용 방향제 신제품 출시 소식을 전했다.

‘스미스앤레더’는 좋은 퀄리티의 가죽으로 핸드폰 케이스, 차량 키 케이스, 골프 액세서리 등 가죽 상품에 이니셜 각인이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컬렉션과 다양한 콜라보 제품으로 팝업스토어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출시된 신제품 또한 커스텀이 가능한 각인 서비스를 포함해 가죽 종류, 고급스러운 금속 라인, 가죽 색상 등 옵션 선택이 가능하고 기존 인기 향 데이터를 바탕으로 밤쉘, 클린 코튼, 레몬 라벤더, 화이트 머스크 총 4가지의 향을 선보인다.

더불어 2023년 올해 가죽의 친환경적인 공정을 보증하는 라벨 'LWG(레더 워킹 그룹)' 인증을 받아 친환경성도 확보했다.

‘스미스앤레더’ 신제품 차량용 방향제는 과하게 발향 되는 액상형 방향제와 달리 송풍시 발향 되는 고체형 방향제로 은은하고 쾌적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스미스앤레더의 제품 기획팀 관계자는 “고정 클립을 고무로 감싸 장착과 탈착 시 송풍구 스크래치 방지를 최대한 예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고 차량별 송풍구 디자인도 각기 다르기 때문에 최대한 다양한 송풍구 디자인에 맞도록 길이가 다른 고정 클립 2개가 기본 구성으로 제공된다”라고 고객중심형 브랜드다운 섬세한 기획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나아가 단조로운 원형 디자인에서 벗어나 모서리가 둥근 라운디드 스퀘어 형태를 적용해 한 끗 차이의 고급스러움과 유니크함을 강조하고 본품 패키지 포장 또한 깔끔하고 고급스러움을 담은 기프트형 패키지 디자인으로, 선물용으로도 활용하기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미스앤레더의 모든 제품과 차량용 방향제는 온라인 공식 자사몰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오프라인 전국 9개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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