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06(월)

“안정적인 거주 입지 확보”

가평역 동원베네스트 하우스 민간임대아파트 분양 예정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가평역 동원베네스트 하우스 민간임대아파트가 분양을 예고해 실 거주 수요층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해당 단지는 초역세권에 공급될 민간임대 아파트로 실 수요층이 두터운 전용면적 64~84㎡ 총 1,211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공급된다.

단지 내에는 신축 브랜드 아파트의 장점인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전망이다.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무인택배 시스템과 안심 키즈존 등이 계획돼 있을 뿐 아니라 고급 드레스룸, 여유 있는 펜트리 공간 등도 제공한다.

또 단지 주변으로 하나로마트가 위치해 있으며 가평군청을 비롯한 관공서, 은행, 의료시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택지지구 내 신설예정인 초등학교 용지를 비롯해, 가평고등학교와 한석봉 도서관, 가평시내 학원가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북한강과 가평 체육공원을 비롯해 자라섬 캠핑장, 남이섬, 칼봉산 자연휴양림, 연인산 도립공원 등이 인접해 다양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청약통장 없어도 만 19세 이상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입주 후 10년간은 임대로 거주하기 때문에 취득세, 재산세 등 세금 부담도 없다. 아울러 전매제한이 없어 입주 전, 후 자유롭게 전매 가능하다.

사업지 분양 관계자는 “가평역 동원베네스트 하우스 민간임대아파트의 편리한 인프라를 통해 안정적인 거주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