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23(목)
(왼쪽부터) 애큐온캐피탈 길광하 사회책임운영위원장, 박지연 ADY 리더, 애란원 강영실 원장, 애큐온저축은행 강신자 사회책임운영위원장,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황수빈 실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애큐온캐피탈 길광하 사회책임운영위원장, 박지연 ADY 리더, 애란원 강영실 원장, 애큐온저축은행 강신자 사회책임운영위원장,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황수빈 실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양지 기자]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지난 12일 미혼모자 생활시설 애란원에서 미혼모들과 정서적 교류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부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애란원에 입소한 미혼모 대상 봄나들이 활동 및 환경미화 지원 등을 통해 미혼모들의 정서적 소외감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미혼모 가족 지원 사업은 애큐온캐피탈이 2019년도에 처음 시작한 사회책임활동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중단했던 지원을 올해부터 애큐온저축은행과 함께 재개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애큐온캐피탈 여성 네트워크 ADY(Acuon Lady, 애큐온 레이디, 이하 ADY)와 애큐온저축은행 여성 임직원 총 20명이 참여했다. 임직원 봉사단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봄나들이 활동에서 미혼모들이 산책자〮전거 타기 등을 통해 잠시나마 육아의 부담을 덜어내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대신 아이를 돌봤다. 애란원 내 생활관과 화장실 등의 환경 미화도 진행해 시설 입소자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도왔다.

이날 애란원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애큐온캐피탈 길광하 사회책임운영위원장, 박지연 ADY 리더, 애큐온저축은행 강신자 사회책임운영위원장, 애란원 강영실 원장,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황수빈 실장이 참석했다. 양사는 총 3,000만 원의 기부금을 조성해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

기부금은 서울시 내 미혼모를 비롯한 한부모 가족 보호시설 23개소 및 한부모 가족 구성원 386명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돕기 위해 사용된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임산부들의 의료비 및 생활비 등으로도 지원된다. 또한 매년 연말마다 애란원에서 퇴소한 엄마와 아기가 시설에 방문해 교류하는 ‘홈커밍데이’ 행사를 위한 제반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애큐온캐피탈 박지연 ADY 리더는 “이번 사회책임활동이 여성 가장과 미혼모, 한부모 가정 등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길 바란다”며 “애큐온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애큐온저축은행 강신자 사회책임운영위원장은 “애큐온 봉사단과 함께한 하루가 육아로 지친 미혼모들에게 힘이 되는 시간이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애큐온은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pyj0928@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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