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롯데웰푸드의 헬스&웰니스 디저트 ‘제로(ZERO)’가 브랜드 모델 ‘뉴진스’와 함께 새로운 광고를 오는 13일부터 온에어하고 다양한 채널에서 제로를 알리는 활동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공개된 영상 콘텐츠에서 뉴진스는 ‘노 슈가. 온리 테이스트(No Sugar. Only Taste). 맛있는 ZERO’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상황에서 제로를 부담없이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이를 통해 ‘매일 먹고 싶은 디저트, ZERO’ 라는 메시지를 팬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제로 공식 모델로 발탁된 뉴진스는 오는 5월 24일과 6월 21일 각각 한국과 일본에서 더블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며 수록곡인 ‘Right Now’는 ZERO TVC에서 가사 일부가 최초공개될 예정이다.

뉴진스가 제로와 함께 일상을 즐기는 영상 콘텐츠는 TV, 디지털 등 다양한 매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웰푸드의 무설탕·무댱류 디저트 제로는 MZ세대 및 당류 섭취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지난해 400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올해는 약 500억원 이상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글로벌 스타 뉴진스의 일상 속에 녹아든 디저트 제로의 모습을 기대해달라 ”며, “메이킹 필름 등 다채로운 뉴진스의 모습과 신제품 출시 이벤트 및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ahae@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