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팝업스토어 관련 전문가 그룹 (주)위드스팟(대표 배향숙)이 스타필드 코엑스몰을 통해서 ‘마녀공장 X 미니언즈’의 콜라보를 통한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마녀공장 X 미니언즈’ 팝업스토어는 7월 4일부터 17일까지 스타필드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마녀공장 1등 축하파티에 몰래 잠입한 미니언즈’라는 독특한 컨셉을 바탕으로 위트 있는 메시지와 장난기 가득한 미니언즈 캐릭터로 표현한 한정판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인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마녀공장의 미니언즈 콜라보 에디션 제품인 △퓨어 클렌징 오일 △퓨어&딥 클렌징 폼 △딥 클리어 클렌징 밤 △퓨어 클렌징 워터 센서티브 △비피다 바이옴 콤플렉스 앰플 등 브랜드 대표 제품 5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마녀공장의 ‘퓨어 클렌징 오일’ 제품은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꾸준히 진입하는 등 미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내달 미국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 300개·얼타 600개 매장의 입점을 앞두고 있다.
다양한 캐릭터와 함께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모든 방문객들에게 1일 1,000명 선착순으로 마스크팩을 증정하며, 모든 방문 고객 대상 캡슐 뽑기를 통해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한 구매 고객들에게는 에어볼 뽑기 이벤트를 통해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외에 파티를 즐기고 있는 미니언즈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라이브 플라자 미니언즈 포토존도 운영하며, 최근 MZ들이 좋아하는 오픈된 곳에서 사진촬영이 가능한 셀피 스탠드 2대를 설치해 누구나 사진촬영이 가능하다.
위드스팟은 독창성과 신선한 창의력을 갖춘 공간 크리에이터들이 모여 만든 전문가 그룹으로 미디어, 디자인, 이벤트 연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사람과 공간의 접점을 만들어 자연스러운 시너지를 내고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 관련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MZ 세대에게 주목받고 있는 ‘벨리곰’ 팝업 운영과 함께 ‘디즈니 플러피 페스티벌’, ‘스누피 윈터페스티벌’ 등을 성공적으로 기획, 운영했다.
올해도 ‘디즈니코리아’를 비롯해 롯데 모리스앤 보리스, 캐치티니핑, 타이니탄 bts 등 국내외 유명 IP 홀더사들과 협업을 통해 메이저급 팝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기획, 운영했으며, 이외에 캐릭터, 아이돌, 아트, 화장품 등 다양한 컨텐츠의 팝업 운영과 함께 향후 OTT 컨텐츠 팝업도 전개할 예정이다.
위드스팟 배향숙 대표는 “팝업스토어는 오프라인 공간을 통해 캐릭터 및 브랜드의 특정한 콘셉트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콘텐츠로써 중요도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위드스팟은 팝업스토어 기획부터 인테리어, 차별화된 VMD와 조형물 제작 및 이벤트 운영까지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