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플랫폼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90909435404221d2326fc69c115951671.jpg&nmt=30)
여름 휴가철, 많은 여행객이 갑작스러운 기상 악화나 건강 문제로 여행을 취소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이러한 상황을 대비해, 야놀자는 지난 7월 국내 최초로 해외 숙소 취소 수수료를 면제하는 ‘캔슬프리’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예약자의 건강 이상, 교통ㆍ날씨 문제뿐만 아니라 이직, 예비군 훈련, 업무 일정 등 개인적인 이유로도 취소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야놀자의 ‘캔슬프리’는 여행 계획이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변경될 경우, 고객들이 불필요한 경제적 부담 없이 숙박을 취소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여름 성수기 동안 전체 해외 숙소 예약자의 30% 이상이 이 서비스를 이용해, 여행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캔슬프리 서비스는 9일부터 정식으로 제공되며, 해외 숙소 예약 시 선택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예약일 기준 178일 이내 투숙 건에 대해 적용 가능하며,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질병, 교통수단 결항, 이직 등의 이유로도 취소 수수료 전액을 환불받을 수 있다. VIP 멤버십 ‘골드 클래스’ 회원은 이 서비스를 한 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야놀자는 누구나 걱정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혜택을 확대하여 차별화된 여행ㆍ여가 생태계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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