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멕시카나가 ‘2025 대구 치맥 페스티벌’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6월 30일 진행된 ‘K-치킨 신메뉴 경연대회’에서 금상(대구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K-치킨 신메뉴 경연대회에는 총 7개 팀이 참가하였으며, 각각의 이색적이고 독특한 레시피로 구성된 K-치킨 신메뉴를 선보이며 치맥 페스티벌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멕시카나치킨이 이번 경연에서 선보인 메뉴는 고추를 베이스로 한 매콤한 맛의 메뉴로, 치킨과 닭발이 함께 어우러져 바삭하면서도 독특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독창적인 메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멕시카나 마케팅본부 김용억 본부장은 “’2025 대구 치맥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된 ‘K-치킨 신메뉴 경연대회’에서 저희 멕시카나가 금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의미있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치맥 페스티벌 기간 동안 저희 멕시카나치킨에 보내주신 많은 관람객 여러분들의 열렬한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리며, 항상 참신한 신제품과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과 가까이에서 늘 함께하는 친근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아가겠다. 저희 멕시카나치킨에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매년 대구에서 개최되는 ‘대구 치맥 페스티벌’은 국내 최대 규모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이자 치킨 관련 행사로, 올해도 약 1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여하며 지난 6일 성황리에 축제의 막을 내렸다.

‘치맥 센세이션’을 주제로 진행되었던 이번 대구 치맥 페스티벌은 음악 공연을 비롯하여 다채로운 각종 행사들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대규모 야외 공연장에서 치킨, 맥주와 함께 여름 무더위를 식히며 축제를 즐기는 인파로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멕시카나 치킨은 이번 대구 치맥 페스티벌을 통하여 다양한 인기 메뉴를 관람객들에게 선보이는 한편, 관람객들이 함께 참여하여 즐기는 다채로운 이벤트 등을 통하여 행사 기간 동안 고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이어 나아갔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