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프랜차이즈를 대상으로 업종별 대표성, 가맹본부의 경쟁력, 가맹점과의 상생 협력 및 프랜차이즈 산업과 건전한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 등을 심사해 총 100개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선정된 수유리우동집은 약 40년 전 김밥, 우동, 짜장, 쫄면 4가지 메뉴의 수제 우동집으로 시작해 현재 전국에 약 120개의 가맹점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대중적인 메뉴를 통해 유행이나 경기를 타지 않는 외식창업아이템으로써 본사 지원 시스템과 체계적인 점주 교육, 원팩 시스템 등으로 초보 창업자를 비롯해 부부창업, 업종변경창업 등 다양한 상황에서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물과소금 관계자는 “이번 100대 프랜차이즈 브랜드 선정은 수유리우동집을 찾아주시는 고객분들 및 전국의 점주님들과 함께 만들어간 결과이기에 더욱 뜻깊고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약 40년간 묵묵히 성장해 온 수유리우동집은 앞으로도 가맹점에는 믿고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고객에게는 언제나 따뜻한 한 끼의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수유리우동집만의 경쟁력 있는 메뉴와 안정적인 운영 지원을 계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종훈 기자 hjh@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