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국수 전문 분식 브랜드 국수나무가 여름철 막바지에 맞춰 냉면과 연탄불고기 정식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8월 21일(목)부터 8월 29일(금)까지 진행된다.

행사 메뉴는 메밀이 함유된 평양식 냉면 면을 사용해 쫄깃한 식감을 살린 냉면과 연탄불고기의 조합으로 구성된다. 불향이 가득한 불고기와 시원한 냉면을 정식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여름철 무더위로 잃은 입맛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수도권과 강원도 지역 내 매장에서 내점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배달 및 포장은 적용되지 않는다.

국수나무 본사 에이치비에스 관계자는 “국수나무에서는 72시간 숙성 생면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와 함께 냉면, 메밀소바 등 여러 면 요리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며 “이번 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국수나무는 2006년 첫 매장을 연 이후 계절에 맞는 다양한 메뉴와 프로모션을 꾸준히 선보이며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왔다. 현재는 전국 450개 이상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편안한 매장 분위기와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메뉴로 고객 만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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