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품은 SPF 50+, PA+++의 자외선 차단 지수를 제공하며, 무기자차 방식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또한 기존 무기자차의 단점으로 꼽히던 뻑뻑한 발림감과 백탁 현상을 개선해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사용감을 구현했다. 틴티드 기능을 더해 피부 결을 정돈할 수 있으며, 특허받은 서방출 제형 기술을 적용해 유효 성분이 피부에 지속적으로 전달되도록 설계됐다. 저자극 테스트에서 ‘비자극’ 판정을 받은 점도 특징이다.
제이케이인스퍼레이션 관계자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여성의 일상에서 화학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를 고민한 결과,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오드리선이 여성 라이프케어 브랜드로서 활동 영역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제품은 25일부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오드리선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
한편, 제이케이인스퍼레이션은 오드리선과 영유아 프리미엄 기저귀 브랜드 에코센을 운영하며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여왔다. 특히 오드리선 생리대는 ‘약국 생리대’라는 별칭으로 알려지며 소비자 신뢰를 얻었으며, 현재 20건 이상의 국내외 상표권과 독점생산권, 기술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