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호리조트는 이번 캠페인을 사회적 기업 굿윌스토어와 협력해 진행한다. 고객이 기부한 의류는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재판매되어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을 돕는 데 사용된다. 금호리조트는 여행을 통해 단순한 휴식을 넘어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2차 캠페인은 통영마리나리조트, 설악리조트, 화순스파리조트, 아산스파포레 등 주요 거점 리조트 4곳에서 진행된다. 의류 3점 이상을 프런트에 기부하면 기부금 영수증 발급을 통해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참가 고객에게는 리조트별로 사우나 이용권이나 친환경 리유저블백이 증정된다.
지난 6월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열린 1차 행사에서는 약 1천1백여 점의 의류가 모였으며, 지난해부터 누적된 기부 의류는 4천4백 점을 돌파했다. 이를 통해 약 1천2백만 리터의 물 절감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현재 굿윌스토어는 전국 40개 매장을 운영하며 477명의 발달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금호리조트는 이번 2차 캠페인에서도 고객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하고 있다.
금호리조트 관계자는 “고객 성원 덕분에 1차 행사에 이어 2차 캠페인을 이어가게 됐다”며 “앞으로도 ESG 활동을 확대해 환경과 사회 모두에 기여할 수 있는 여행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호리조트는 이번 행사와 연계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자원 순환의 날 ESG 퀴즈 이벤트’를 마련했다. 8월 25일부터 9월 7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