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창업기업 투자유치 완료 첫 성과…초기 창업기업에 투자자 관심 '활기'

초기창업기업은 투자사 (주)킹고스프링이 주식회사 퓨처릭스에 대한 2억원의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투자를 완료했으며, 주식회사 브랜즈랩에 대해서는 2,000만 원의 투자의향서를 체결했다.
또한, 벤처스카우트 헬스케어 2호 투자조합이 (주)슬립포레스트에게 2억 3,000만 원의 투자계약을 체결했으며, 주식회사 모아프렌즈에게는 투자사 (주)열매벤처스가 1억원의 투자의향서를 체결했다.
예비창업기업은 투자사 씨시벤처스(주)가 주식회사 지티엑스에게 1억 원의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투자를 완료했다. 예비창업에 대한 투자유치 완료는 이번이 첫 성과여서 향후 예비창업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주목된다.
강신수 가톨릭관동대 창업지원단장은 "기업들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4개 투자사와 협약을 맺고 다양한 투자유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투자 유치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예비창업기업의 경우 창업 3년 미만의 기업이어서 ▲Show Me The Money ▲마카모예 등 가톨릭관동대만의 특화된 투자유치 프로그램을 지원하면서 성과를 이뤄내 그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투자유치 협약이 완료된 기업들에 대해서는 지난 11월 6일 ▲마카모예 ▲CKU VEXPO10th를 통해 협약서 전달 등 성과 공유 행사가 진행됐다.
bjlee@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