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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몰, ‘렉스몬드’로 사명 변경…프리미엄 커머스 브랜드로 새 도약

김신 기자

입력 2026-04-29 15:08

오케이몰, ‘렉스몬드’로 사명 변경…프리미엄 커머스 브랜드로 새 도약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명품 이커머스 기업 오케이몰이 ‘렉스몬드(REXMONDE, 대표 장성덕)’로 사명을 변경하고 프리미엄 커머스 시장 공략에 나선다. 기존 오케이몰이 구축해 온 명품 시장 경쟁력을 기반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서비스 고도화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오는 5월부터 새로운 사명인 렉스몬드를 공식 적용한다. 이번 사명 변경은 단순한 명칭 교체를 넘어 프리미엄 커머스 기업으로서의 방향성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다 명확히 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는 설명이다.

오케이몰은 지난 2000년 ‘오케이아웃도어닷컴’으로 출발해 아웃도어 중심 온라인 쇼핑몰 사업을 전개해 왔다. 이후 2014년 ‘오케이몰’로 사명을 변경하며 명품 이커머스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했고, 다양한 해외 브랜드와 100% 직매입 시스템을 기반으로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새 사명인 ‘렉스몬드(REXMONDE)’에는 회사가 26년간 축적해 온 명품 시장 운영 노하우와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커머스에 걸맞은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회사는 사명 변경과 함께 서비스 전반의 고도화 작업도 병행한다. 카테고리 확장과 브랜드 포트폴리오 강화, 상품 이미지 개선 등을 통해 보다 완성도 높은 쇼핑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프리미엄 상품군 확대와 고객 경험 개선을 동시에 추진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기존 오케이몰의 핵심 경쟁력으로 평가받아 온 운영 원칙은 그대로 유지된다. 회사는 100% 직매입 구조를 기반으로 한 상품 운영 체계를 지속 이어가며, 정품 신뢰도와 고객 서비스 품질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빠른 배송 시스템 역시 유지 및 강화한다. 고객 만족도가 높은 ‘주 7일 당일 발송’ 서비스는 앞으로도 지속 운영되며,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오후 6시 30분 이전 주문 건은 당일 출고를 원칙으로 한다. 또한 당일 발송 주문의 90% 이상이 다음날 도착하는 물류 운영 체계 역시 기존과 동일하게 이어갈 계획이다.

장성덕 렉스몬드 대표는 “지난 26년은 오케이몰이라는 이름으로 명품 시장에서 기반을 다지고 고객 신뢰를 쌓아온 시간이었다”며 “렉스몬드라는 새 이름 아래 프리미엄 커머스로서 브랜드 완성도와 서비스 품질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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