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가 늦더위 속에서도 지역 아동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서며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힘을 보탰다.공사는 27일 서부생활체육처 직원들이 지역 내 아동공동생활가정(그룹홈)인 ‘하희의집’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늦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돌봄이 필요한 지역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공사 직원들은 시설 내·외부 환경정비와 대청소를 실시했다. 아이들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곳곳을 정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시설 운영과 아동들의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과 간식 등도 전달했으며 단순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미혼남녀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배우자 눈높이'다. 누구를 만나고 싶은지에 대한 기준을 세우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지나치게 높은 기준을 세우거나 자신의 현실과 동떨어진 조건만을 고집할 경우 오히려 좋은 인연을 만날 기회가 줄어들 수 있다.최근에는 단순히 직업, 학력, 연봉, 외모 등 객관적인 조건만을 비교하기보다 가치관과 성향, 생활방식 등 실제 결혼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함께 고려하는 미혼남녀가 늘고 있다.이에 따라 결혼정보업계에서도 회원의 '배우자 눈높이'를 무조건 낮추거나 높이는 것이 아니라, 본인에게 적합한 기준으로 현실적으로 조정하는 과정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미 부지 조성 단계에 들어선 용인 반도체 메가클러스터를 우선 성공시켜야 한다며 정부에 전력·용수와 도로·철도 등 핵심 인프라 구축을 위한 ‘속도전’을 촉구했다.특히 정부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의 팹(Fab) 완공 시기를 대폭 앞당긴 만큼 이에 맞춰 전력·용수 공급 계획과 광역교통망 구축 일정도 함께 단축해야 한다는 게 이 시장의 요구다.이 시장은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국정설명회에 참석해 ‘용인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기 가동을 위한 정책’과 ‘용인 반도체산업 적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네팔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발생한 대홍수로 연락이 두절된 한국인 가운데 용인시민 2명이 포함된 것과 관련해 무사 구조와 귀환을 기원하며 시 차원의 지원 방안을 적극 강구하라고 지시했다.이 시장은 27일 “소식이 끊긴 용인시민 두 분을 포함한 한국 국민 모두가 무사히 구조되길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한다”며 “현지에서 신속하고 철저한 구조활동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특히 연락두절자들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한 현지 구조작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시 관계자들에게 정부와 현지 대책팀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할 것을 주문했다.◇“현지 구조작업 원활하도록 필요한 지원하라”이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가 올마이투어와 실시간 부킹엔진 도입 계약을 맺고 글로벌 개별여행객(FIT) 유치를 본격화한다.문화체육관광부 집계 기준 2026년 상반기 누적 방한 외국인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1.3% 늘어난 약 1,071만 명으로 나타났다. 방한 수요 증가세가 지속되며 정부의 ‘외래객 3000만 명 시대’ 정책 추진에도 탄력이 붙고 있다.인바운드 여행 시장 성장에 발맞춰 올마이투어는 국내 숙박 사업장의 독자적인 해외 판매 라인을 구축하는 기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글로벌 유통 역량을 투입해 알펜시아 리조트의 인바운드 객실 판매율을 제고하는 것이 목표다.이번 시스템은 공식 홈페이지 내에서 숙박 예약, 계절 액티비티
신상진 성남시장이 두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부시장 공백 사태와 관련해 추미애 경기도지사에게 조속한 인사 이행을 공식 촉구했다. 인구 90만명, 재정 규모 4조5000억원에 달하는 시의 행정 규모와 집중호우·태풍 등 재난 대응, 분당 1기 신도시 재건축이라는 대형 현안을 고려하면 더 이상의 부시장 공백은 시민 안전과 시정 운영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시는 27일 신 시장 명의로 추미애 지사에게 부시장 인사를 조속히 이행해 달라는 내용의 서한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성남의 경우 부시장 자리는 지난 6월 30일 전임 부시장 퇴직 이후 두 달 가까이 공석이다. 도가 시·군 부단체장 인사를 도 조직개편 일정과 연계해 내년 1월
오는 9월 1일 KTX와 SRT의 고속철도 통합열차 운행을 앞두고 정부와 철도 운영 기관들이 막바지 안전 점검과 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교차 운행에 따른 취약 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해 초기 운행 혼선을 막는다는 구상이다.국토교통부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에스알(SR)과 함께 고속철도 통합운행을 위한 안전·서비스 준비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우선 노선 구분 없는 통합 운행에 대비해 기관사들의 신규 구간 및 차량 인증 취득을 진행 중이다. 기존 SRT 전용 구간인 율현터널 등은 KTX 기관사가, 서울역~금천구청역 구간 및 KTX-1 차량은 SRT 기관사가 숙달 훈련을 실시해 인력 숙련도를 높이고 있다. 아울러 중련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기후위기를 단순한 환경문제가 아닌 사회적 불평등의 문제로 규정하고 성장의 이익과 기후위기에 대한 책임을 공정하게 나누는 ‘기후정의’를 새로운 정책 방향으로 제시했다.특히 기후위기의 책임과 피해가 국가와 지역, 계층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만큼 더 많은 탄소를 배출하고 성장의 혜택을 누린 주체가 더 큰 책임을 져야 한다며 대한민국 최대 지방정부인 경기도가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도는 27일 더블트리 바이 힐튼 판교에서 국내외 지방정부와 국제기구, 전문가, 도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8회 청정대기 국제포럼’을 개최했다.◇“같은 폭염·폭우에도 취약계층 피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오는 10월 4일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초대형 버거 트랙을 달리는 러닝 페스티벌 ‘2026 리아는 배불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행사는 서울어린이대공원 내 마련된 버거 모양의 5km 코스로 운영된다. 참가자는 '버거 성향 테스트'를 통해 버거 선호도와 러닝 스타일 따라 ‘통통튀는 새우모험가’, ‘여유로운 불고기 낭만가’ 등 12가지 유형으로 진단받아 그룹별 러닝을 진행한다.현장에선 배불런 드레스코드에 맞춰 남다른 스타일의 참가자를 선정하는 ‘배불리스타’, 깜짝 출몰하는 ‘감튀맨’ 이벤트 및 ‘떼리앙’ 포토존 등 유쾌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참가 티켓은 오는 9월 1일 오
코스피가 미국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호실적에 장초반 3% 넘게 올랐지만 기준금리 인상 소식에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며 1%대 오름세로 장을 마감했다.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4.16포인트(1.53%) 오른 6912.37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87.91포인트(2.76%) 상승한 6996.12에 개장 후 한때 6996.12까지 올랐지만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3.00%로 0.25%포인트 인상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54억원, 1814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개인은 1조9120억원 순매도했다.엔비디아는 26일(현지시간) 장 마감 이후 발표한 실적에서 회계연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담배 액상 제조기업 커넥티드코리아가 선보인 브랜드 ‘서울쥬스’가 국내 시장에서 축적한 액상 개발 및 브랜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동남아시아 최대 시장인 인도네시아에 진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서울쥬스는 인도네시아 반둥(Bandung) 수디르만 그랜드 볼룸(Sudirman Grand Ballroom)에서 개최된 동남아 대표 전자담배 박람회 ‘베이프페스트 2026(Vape Fest 2026)’에 공식 참가해 단독 부스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국내외 약 50여 개 유망 베이프 브랜드가 참가하고 수천 명 이상의 누적 관람객이 방문한 이번 박람회에서, 서울쥬스는 글로벌 단독 부스(Booth P4)를 마련하고 한국
LG가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중간배당에 나서며 주주가치 제고에 힘을 쏟는다.27일 LG는 보통주와 우선주 1주당 각각 1000원의 중간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했다.이번 중간배당금 총액은 전년과 동일한 1542억320만원이다. 배당 기준일은 오는 9월 11일, 지급일은 같은 달 23일이다.앞서 LG는 지난해 중간배당을 최초로 도입한 바 있다. 기존 연 1회 결산배당에서 연 2회 배당으로 배당 주기를 확대함으로써 배당 수취 기회를 늘리고, 배당 시기와 규모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높여 안정적인 주주환원 기조를 이어가기 위해서다.LG는 2024년 배당성향 상향, 중간배당 도입, 자사주 소각 등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고, 주요 과제들을 순
뷰티테크 스타트업 ㈜파운더스에이(대표이사 김민지)가 씨씨벤처스로부터 시드 라운드 1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법인 설립 약 4개월 만에 이뤄진 첫 외부 투자 유치다.파운더스에이는 다양한 피부 고민을 세분화하고 이에 적합한 제품과 솔루션을 제안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를 중심으로 뷰티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오는 10월 피부 고민별 맞춤형 스킨케어 브랜드 ‘에이콜렉트(Acollect)’를 공식 론칭하고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에이콜렉트는 피부에 필요한 요소를 신중하게 선별해 하나의 제품에 담는다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소비자가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피부 고민에 주목해 제품을 기획·개발하는 스킨